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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5일 목요일

[Dubbo] West Plains Zoo #2 : 이곳의 동물들~

동물들만 나온 사진들을 한번 쭉 보자~
한가지 특이한점은.. 동물들이 상당히 깨끗하다는것...
예전에 어린이 대공원에서 하마를 보고.. 난 하마는 엄청 더러운 진흙동물인줄 알았는데.. 이곳에서 보고 나의 고정관념이 깨졌다.

울타리 대신에 해자(垓字)등으로 처리를 해서 동물과의 거리감이 상당히 좁은 느낌이다.
(중간에 나무만 보이고 동물이 안보이는 사진은 코알라이다. 이 게으른 녀석은 하루종일 한나무에만 꼼짝않고 웅크리고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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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bbo] West Plains Zoo #1 : 호주 최대의 동물원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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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가장알려진 동물원은 시드니에 있는 타롱가이다. 유명관광지이다보니, 가장 사람들도 많이 몰리고, 그덕분에 많은 공연등으로 사람들을 더욱더 신나게 하고 있다.
시드니에 위치하고 있다는 지리적인 위치도 한몫 했을것이다.

그러나 시드니에서 차로 5시간정도 서쪽으로 달리면 Dubbo라는 마을이 나오고 이 마을에 호주에서 가장 큰 동물원인 Dubbo West Plains Zoo 이 나온다.

동물원의 목표가 아프리가 초원을 차를 타고 다니는 느낌을 주도록 했다고 한다.

동물원을 관람하는 방법은 두가지이다.

한가지는 걸어서, 다른 한가지는 차를 타고이다.

상당히 코스가 잘 이루어져 있고, 동물들이 있는곳 마다 주차할공간이 있어서, 아이들을 동반했거나, 심신이 피곤한사람은 차를 이용하면 실속만점이다.

물론 여유를 즐기면서 걸어서 다니는것도 좋다.
걸어서 다니기에는 동물원이 조금 큰듯해서 이 동물원의 입장티켓은 기본 이틀이다.
즉 오늘 입장하면 내일 재입장이 가능한것이다.(연속된 이틀만 인정. 하루권 없음..)
덕분에 Dubbo에 보면 숙박시설이 더 많은듯한 느낌을 받았다.

자~ 이제 동물원 입장을 해보자.

입장을 하는 방법은 차를 타고 바고 들어가면서 차안에서 티켓을 구매한다.
그후에 안으로 들어가서 차를 주차하고 걸어다니든지, 그대로 차를 타고 동물원을 한퀴 돌든지 하는것이다.

이동물원의 최고 장점은 울타리가 없다는것! 그럼 동물들이 마구 돌아다니면 어떻게 하냐구? 그건 사진을 통해서 확인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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