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4월 9일 월요일

Happy Birthday to Ro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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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Daniel 과 Rosy의 생일이 함께 있습니다.
오누이간에 일주일 간격으로 두명의 생일이 있는게 좋은듯 합니다.
뚝하니 떨어져 있다면 한명의 생일이 끝나고 다른사람의 생일까지 기다리기가 무척 지루할테니까요..

로지가 돌이후로 처음 생일입니다. 즉, 자의식을 가지고 맞이하는 첫번째 생일입니다.

로지를 위한 케이크, 로지를 위한 생일 선물, 로지를 향한 축하의 메세지..

이를 보고 있던 Daniel.. 속이 상했나 봅니다.
지금까지 가족 행사에서 본인이 주인공이 아닌적이 없었는데...
로지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하고, 선물을 건너고 났더니.. 데니얼이 조용히 사라지더니, 자기방에 눕더군요.
조금 당황했습니다

이제 혼자만의 세상이 아닌, 다른사람과 공유하는 세상이 된듯합니다.

호주의 부활절.. E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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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er...

호주에서는 부활절을 Easter 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신 금요일부터 부활하신 사흘째되던날.. 즉 월요일까지 부활절 기간입니다.
그기간동안 4일동안 쭉~ 휴일입니다.

특히, 금요일엔 대형마트등이 거의 모두 닫습니다.(작은가게는 말할것도없이 4일 쭉 쉬구요).
그전에 먹을거리들은 미리 미리 준비해두실 필요가 있습니다.

왼쪽에 보이는 빵이 바로, 부활절에 먹는 Hot cross bun 입니다. 빵에 십자가 모양으로 꾸몄지요.
집에서건, 교회에서건, 행사장에서건, 아주 아주 자주 만나게 되는 빵입니다.

2007년 4월 2일 월요일

Happy Birthday to Dan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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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와서 처음맞이하는 Daniel 의 생일입니다.

Daniel이 좋아하는 Cake를 두개 사서 하나는 Daniel이 다니는 Pre-prep에 보내고, 하나는 가족과 함께 파티를 했습니다.

같은 모습으로 누워있는 Daniel & Ro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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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방이 엄연히 존재하는데도.. 아침이면, 둘이서 같이 누워있습니다..

둘의 사이가 너무 친해서 그럴까요?

그건 아니고.. 엄마를 찾아서 한명이 다른한명의 방으로 이동을 한다는거지요...

덕분에, 넓은 안방침대에서는 저혼자 자고... 저 좁은 아이침대에서는 3명이 함께 자게됩니다..

언제쯤.. 각자의 방에서 각자의 꿈을 꾸며 자려는지...
나도 잠들때와 깨었을때 옆에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2007년 3월 30일 금요일

교회 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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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일요일 오후..

오전예배가 끝나고, 가까운 공원으로 소풍을 나갔습니다.

각자의 차를 타고, 각자의 도시락을 챙겨서, 각자의 돗자리와 의자를 챙겨들고 모임장소로 이동합니다.
각 가족별로 가볍게 식사를 마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레크레이션 시간입니다.

유아 달리기, 어린이 달리기, 성인여자 달리기, 성인남자 달리기, 계란 숟가락에 올리고 달리기, 2인3각 달리기 등등.. 달리기 하나로 여러가지로 변형해서 계속 달립니다.

달리기가 끝나고, 장화 멀리 던지기... 호주 여성분... 어깨힘 장난 아닙니다.. 거의 남성수준으로 던지더군요..

마지막으로 날계란 던져서 받기...

사진은 성인 여성 달리기의 모습입니다. 나의 사랑스러운 아내 달리는 모습이 심상치가 않네요..
사진에 임산부도 보입니다. 배를 보아하니.. 7~8개월은 되어보이네요..
그래도 상관없습니다. 신나게 달립니다. 그 옆은 사모님이네요.

Jenolan Caves : Imperial c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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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olan Caves 에 있는 Imperial cave 에 갔습니다.

지난번에 Lucas cave 를 방문했다는 영수증을 가지고 갔더니, 전원 50% 할인이더군요.

1년안에 재방문이면 꼭~ 영수증이나 입장권을 가져가셔서 50%할인받으시기 바랍니다.

Imperial cave 는 상당히 쉬운코스입니다. 계단 두어번 나올뿐 거의 평지를 걷습니다. 볼것도 많구요.
Lucas cave 는 상당히 험난한 코스이니, 아이들과 함께 하신분들은 Lucas cave 보다는 Imperial cave 를 추천합니다.

동굴안은 상당히 춥더군요. Lucas cave 에서 힘들어서 땀을 뻘뻘 흘렸는데. 이번에는 평탄해서 땀도 흘리지 못하고 덕분에 상당히 추위를 느꼈습니다. 동굴여행에는 반드시 잠바 하나씩은 챙겨주는 센스를 발휘해야겠습니다.

2007년 3월 28일 수요일

서큘러킷 주위를 배회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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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과 함께 시드니의 심장부엘 갔었습니다.

올때마다 느끼는 아쉬운점... 오페라하우스앞에 우뚝 서있는 호텔...
10년전의 확트인 시야가 참 아쉽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돌아다닐때면 길거리에서 아이스크림이고 음료수고 잘 사주지 않습니다.
이날은 아들이 이렇게 말하더군요..

'아빠는 꼭~ 뭘 안사주더라..'

아이스크림이 먹고는 싶은데 사주라고 해봤자 입만 아플까봐서 그런 볼맨소리를 한듯합니다.

그런찰라에 뒤쪽에 오시던 할아버지가 아이스크림을 사준다며 부르자, 얼마나 행복한 모습으로 뛰어가던지... 캠코더로 찍지 못한게 아쉽네요..

모두가 아이스크림 하나씩을 입에 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