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밝을때 집에 들어가자는 일념하에...
심신이 지쳐갈때쯤, 표지판 하나가 들어오더군요..
'국립 오토바이 박물관'
시드니에서도 멀리 떨어져 있는곳에 떡하니 서있어서, 언제 올까나 하고 휴식겸해서 들어가봤습니다.
입장료가 있구요~
안에 정말다양한 오토바이가 전시되어져 있습니다.
초창기시대의 오토바이부터, 예전 명성을 날렸던 오토바이들, 어린이용 오토바이 별에별 엄청난 양과 종류의 오토바이가 진열되어져 있습니다.
장난감 오토바이부터 보통 오토바이의 2~3배 크기는 되어 보이는 대형 오토바이까지~
정말 엄청난 규모의 오토바이 박물관이었습니다.
예상에 없이 이곳을 방문한 덕분에 집에 도착해보니 해가 져버렸네요.
이상으로 8일간의 여행을 마무리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Tropical Fruit World 에서 획득한 마카다미아 사진으로 여행기를 마무리 합니다.
다음여행기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