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이들이 그림을 그리고 싶어하면 준비가 만만치 않았지요.
물감짜는일이며 끝나고, 파레트 씻는거며..
그런데 하다보니 요령이 생겼습니다.
물감은 큰통으로 3개를, 파래트는 프라스틱 대신에 달걀바구니로..
상당히 효과적입니다.
달걀바구니에 물감조금씩 따라주고, 컵에 물좀 받아주고, 종이한장씩 붙어주고 붓하나씩 주면 준비 끝~~~
1년을 마무리하는 행사중 하나인 음악 콘서트입니다.
작년에 오자마자 보고, 두번째 보는행사이다보니.. 이곳에 온지 만 1년이 넘었나 봅니다.
악기를 다룰줄 아는 아이들이 나와서 악기하나씩을 연주하는 행사입니다.
잘하는 사람이 나와서 하는게 아니라, 그냥 연습하듯이 한명이 나와서, 하는겁니다.
피아노를 배우는 과정이면 그과정 그대로, 각가의 악기나 노래를 발표하는 과정이지요.
두번째 Competition..
경기도중에 비가 억수같이 쏟아집니다.
잠깐 근처 화장실에 피해있습니다.
한 20분 지나니까, 비가 슬쩍 그치는듯 하네요.
다시 경기 시작..
4~5홀 더 돌았는데, 다시 무섭게 쏟아지는 빗줄기..
그만 접고 왔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비가 조금 수그러들자, 다시 경기를 계속하는군요..
갑자기 쏟아진 비가 그린에 남아있는데, 물을 밀어내고, 퍼팅을 계속합니다.
아이들이 저녁 9시전에 잠이 들기때문에 보통 아침에 일찍 일어납니다.
데니얼은 아침에 일어나서 특별한 일이 없는한, 혼자서 책을 보거나, 글씨쓰기 또는 그림 그리기를 하지요.
그러다가 로지가 일어나면 조금더 하다가, 같이 놀지요.(로지가 늦게 일어나면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은 그만큼 늘어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