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2월 22일 토요일

아가의 35주째 초음파 동영상...

출산할 병원인 하계역근처의 보스턴 산부인과로 처음간 날입니다.

김강현선생님이 담당 선생님이 되었구요...

들어가면서 풍겨나오는 향내를 비롯하여, 전반적으로 참 마음에 드는 산부인과 입니다.

무엇보다 기분 좋은건, 우리 아가가 건강하게 잘자라고 있다는 것이지요.
크지도 작지도 않고, 아주 건강하게 잘자라고 있답니다.

2003년 2월 21일 금요일

[무선A/V꾸미기] 슈마 CHARISMA Wireless AV + G550





EBS에서, 획 다큐 - 아기성장 보고서라는 좋은 프로그램을 하더군요..
그래서, 제 노트북의 무선인터넷시스템과, SUMA encorder-I 으로 연결해서, 1편을 봤습니다.
그러나, 1편을 보고나서, 엔코더가 고장이났지요.

그덕에 새로운 encorder를 구입해야하는 구실이 생겼는데, 새로운 엔코더를 사느니, 다른 조합을 해볼까 하고, 생각을 했지요.

G550에는 듀얼 디스플레이와 함게, TV out 이라는 막강한 기능이 있지요.
따라서, G550과,슈마의 WireLess AV(용산가:105,000원)것입니다.

슈마의 WireLess AV를 구매해서, 설치를 끝내고, G550과의 연결을 시도... 아무리 해도, 안되는 겁니다. 새벽 3시에 잠들었지요.
다음날 G550의 메뉴을 을 보니, TVOut은 아나로그 출력부분에서만 TVout이 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아나로그 출력부분을 모니터와 연결하고, 디지틀출력부분을 TV와 연결하려고 했으니, 될리가 있나요.

그날 저녁, 모든걸 제대로 연결하고, 시연...
테스팅 도중에 약간의 노이즈가 있긴했지만, 저녁 11시쯤 인터넷방송을 시청했을때, 만족할만한 화질과 소리가 나오더군요.

- 전자랜지가 켜져있으면, 화면과 소리가 무지하게 거슬립니다. 겉은 마이크로파를 사용해서 그런다고 하는군요.
- 좀더 쾌적한 환경을 위해서, A/V선을 용도에 맞게 구입해서, 사용할까합니다.
- G550의 파워데스크에서, 동영상출력을 보조디스플레이에 출력으로 선택을 하면, 동영상만 풀화면으로 TV로 쏘아주기때문에 훨씬 더 편하더군요.

하여간, 지금 그렇습니다.

이렇게되어서, 이제 집은 무선의 시대가 마구 마구 열리고 있습니다.
무선 인터넷(노트북과, PDA를 위해서~) 무선, A/V시스템...

최첨단 집문화를 위하여^^

from 유니사랑~

ps)덧붙인 파일은 슈마 CHARISMA Wireless AV 입니다.

[볼만한 TV프로] 아기성장 보고서 - 강추!!!

예전에 EBS에서 방영했던건데, 인기가 좋아서, 요즘 앵콜방송을 한답니다.
인터넷을 들어가면, 무료로 볼 수가 있습니다.
http://www.ebs.co.kr/html/tv/tv_docu.html
(저는 집사람과 매일 한편씩 보고있습니다.^^ 정말 괜찮아요!!! 강추입니다.)

----------TV방송일정-------------------------
2월 8일(토) 오후 7시-7시 50분 :
제1편 세상을 향한 첫걸음(아기의 탄생, 아기의 운동발달과 뇌발달)

2월 9일(일) 오후 7시-7시 50분 :
제2편 아기는 과학자로 태어난다(아기의 인지발달)

2월 15일(토)오후 7시-7시 50분 :
제3편 애착, 행복한 아이를 만드는 조건(부모와 아기의 애착관계)

2월 16일(일)오후 7시-7시 50분 :
제4편 언어습득의 비밀(아기의 언어발달)

2월 22일(토)오후 7시-7시 50분 :
제5편 육아의 키워드, 기질 (아기의 성격과 기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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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내용
아기의 탄생부터 옹알이까지...
아기는 저절로 크는 것이 아니라
이미 태어날 때에 그렇게 프로그래밍 되어있다?!

아기의 성장과 부모의 역할을 과학적으로 조명한다.

■ 한국 최초!! 아기성장에 초점을 맞춘 과학다큐멘터리

"한국에서는 자신을 처음 찾아왔다. 일본은 4, 5 제작팀이 자신을 취재해 갔다." - 미국의 저명한 아기전문가를 취재할 때에 그들이 촬영 후 우리에게 던진 말이다. 그만큼 한국에서 아기 관련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바가 없었다는 증거이다. 지금까지 한국에서 보육제도를 주제로 한 시사다큐멘터리는 많이 제작해 왔으나 아기라는 존재자체에 관심을 갖고 제작한 과학다큐멘터리는 최초인 것이다. 아기는 인간이란 존재의 근원을 담고 있는 신비로운 존재이다. 인간을 규정하는 것들 - 걷는 것, 말하는 것,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것 - 등을 아기의 성장을 통해 과학적으로 규명한다.

■ 아기성장의 신비로운 과정을 밀착 취재한 고급다큐멘터리

『아기성장보고서』는 시사적인 메시지보다는 아기성장의 신비로운 과정을 밀착 취재하여 아기성장에 숨겨진 비밀들을 세밀하게 분석한 고급다큐멘터리이다. 아기를 키워본 사람에게 아기가 보여주는 모습은 환희와 함께 신비로움 그 자체이다. 아기가 처음 걸음을 뗄 때, 엄마라고 처음 말을 할 때, 부모들은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을 갖게 된다. 그런데 아기의 첫걸음, 아기의 첫말도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다. 이 모든 아기의 행동에 숨겨진 과학적 비밀이 있는 것이다. 아기는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주된 능력들을 이미 갖고 태어나며, 부모와 상호작용 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있다. 이러한 이런 인간능력의 근원을 아기의 행동양태와 최신연구성과(발달실험, 신경과학, 발달심리학 등의 최신 연구결과)를 기초로 분석하고, 그 내용을 아기의 시선으로 구성하여 신선한 충격이 될 것이다.

■ 아기의 본래의 모습을 장기 촬영한 자연다큐멘터리

탄생장면부터 36개월까지 아기발달의 주요 특징을 영상으로 잡아내기 위해 자연다큐멘터리처럼 촬영하였다. 제작진이 원하는 행동을 아기가 보여줄 때까지 인내를 가지고 기다렸으며 평균 10번을 촬영을 하면 1-2번을 성공할 정도로 고난한 과정이었다. 촬영테입이 500개가 넘었을 정도로 자연다큐멘터리보다 많은 촬영시간을 할애하였다.

■ 국내외 최고의 전문가들이 자문하고 출연한 전문다큐멘터리

브라질톤, 추거니, 고프닉, 에이커돌로, 필드 등 미국의 대표적인 아기발달 전문가 15명을 직접 취재하고, 한국의 대표적인 발달심리학자들로 구성된 인지발달연구회와 함께 한 20여 차례의 발달실험으로 그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서울중앙병원, 서울삼성병원, 이대부속병원, 세브란스병원, 봄빛병원 등 한국의 대표적인 산과병원에서 신생아들의 모습과 미숙아의 모습을 근접 촬영하여 사실성을 더한 전문다큐멘터리이다.

2003년 2월 16일 일요일

발렌타인데이때 받은 초코릿~

저는 초코릿을 별루 안좋아해요~
집사람에게도 초코릿사지말라고, 항상 당부하지요..
그러나, 발랑데이라서, 형식을 갖추고자, 집사람이 초코릿을 준비했더군요^^
회사 여직원도 주고...
아래 사진이 올해 제가 받은 초코릿입니다^^

2003년 2월 1일 토요일

2003년 설날이에요~


[시어머니랑 며느리가 다정하게 설음식을 준비하고 있군요~]



[배껍질을 모자삼아 쓰고 있는 귀여운 조카들~ 준서,현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아버지, 어머니~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