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0월 24일 일요일

아내생일 - 인천편

아내의 생일입니다.
인천 크리스탈부페로 갔습니다~
맛있는 음식도 먹고, 케익도 자르고..

민식이가 하도 나서는 바람에, 민식이 생일인지 엄마 생일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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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앞에서 퀵보드 타는 민식~

포부도 당당하게 성경책을 가슴에 꼭 껴안고 교회에 가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아름답지요^^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고, 엄마 아빠가 성가연습을 하는 동안 태양이형아랑 퀵보드를 탔어요~
너무 잘타죠?

















2004년 10월 23일 토요일

용문산 기차 여행

인천식구들과 기차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춘천쪽으로 다녀오려고 했으니, 토요일이어서 기차 좌석표가 매진되는 바람에.. 아이들을 데리고 입석으로 가기는 힘들거 같아서, 근처 용문사로 다녀왔습니다.

매일 지하철로 출퇴근하는 나에게 기차가 큰 의미가 될수는 없지만, 그래도 기차는 지하철과는 전혀다른 느낌을 선사합니다.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석계역에서 청량리로 지하철 1호선으로 이동한다음 청량리에서 용문사방향의 기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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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안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갔다왔는데,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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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안에 마련된 놀이방.. 열차에 이런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있어서, 어린이와 여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열차마다 편의시설에 차이가 있으니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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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역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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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태우고 온 열차는 다음역을 향해서 출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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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에서 내려서, 역으로 내려가는 길은 언제나 상쾌하고, 기분좋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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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역에서 낼려서, 목적지인 용문사까지 가기위해서는 버스를 타고 가야합니다.
버스는 역에서 약 50m 걸어가면 버스터미널이 나오는데 그곳에서 타면됩니다.
버스가 대략 1시간에 1대꼴로 있으며, 분위기상 기차시간과 버스시간이 비슷할거 같으니, 내려서, 역앞에서 너무 오래 놀지 말고, 적당히 사진찍고 버스타러 이동해야합니다.
(좀 편하게 이동하고 싶으시면, 기차에서 내리자 마자, 바로 터미널로 직행하셔서, 버스를 타시면 앉아서 갈수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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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에 한대씩 있는 버스답게, 사람이 정말 많이 탑니다. 정말 낑겨서 이동하지요..
용문사에 가까워지면, 많이 밀리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은 하나둘씩 내려서 걸어올라가기도 하구요..
덕분에, 내릴때쯤 돼서, 다행히도 자리가 한자리 생겨서 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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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 올라가기전에 식당에서 파전이랑, 향토음식으로 허기를 달랬지요
음식을 먹을거면, 적당히 아래에서 먹고 가세요.. 위로 올라갈수록 사람이 많아져서, 별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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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의 선그라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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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사에는 숙박시설이 있기때문에 직접 차가 들어가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래주차장에서부터 매표소까지도 차들이 줄을 서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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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사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표를 끊어야 합니다.
표에는 용문사의 대표물인 천살된 은행나무가 곱게 새겨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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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갔습니다. 주위에 새로운 건물을 짓느라 이곳저곳이 공사중이네요.


자 이제부터 주행로를 따라 그 유명한 은행 나무가 있는 곳까지 산행을 즐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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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0월 21일 목요일

오늘은 부대찌개입니다.




오늘은 부대찌개입니다.

둘째가 다양하게 먹고 싶은건지, 엄마가 먹고싶은건지^^
하여간에~ 계속되는 외식의 주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