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31일 토요일
PDA와 블루투스장비(문근영 블루투스) 연결해서 음악듣기
(다시한번 상학형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너무 고마워요~ 잘쓸께요~~~)
고이 고이 잘 모셔두고 있다가 드디어 나의 PDA와 연결에 성공했다.
(2년동안 연결문제로 생각했다가, 실패하고, 미뤄뒀다가, 생각하고, 못하고... 그렇게 3년이 지나버렸다 흐힝..)
가장 중요한 패어링 단계를 안한거다.. 이런게 있다는걸 생각도 못했고.. 그냥 상호간에 켜고 검색하면 된다고 생각한 나의 완전 실책이다.
연결방법.
1. 해드셋을 패어링 상태로 만든다. 패어링 상태라는 건, 기기를 찾을 수 있도록(인증할 수 있도록) 상태를 만든는 과정이다. SBH-100 은 통화버튼을 누른다음에 On 을 하면 된다.
2. PDA에서 블루투스를 켜고, 블루투스를 검색하면 된다.
3. PDA가 해당기기를 찾고나면, Pin Number 를 누르라고 한다. 일종의 기기 접속 비밀번호다. 문근영표 블루투스의 초기 비밀번호는 '0000' 이다. 핀번호를 안누르고 확인을 누르면 접속이 안된다. 이럴때는 해당 쇼컷을 삭제하고, 다시 찾아서 연결해야한다.
끝이다.
한번 패어링이 끝나면 다음 부터는 서로 전원켜고 블루투스 연결하면 바로 연결된다.
음질 좋고~ 거리가 대략 10m 이내에서 우수한 감도를 제공한다.
2008년 5월 30일 금요일
e-sword 가 실행이 안될때..
PDA와 e-sword가 만나면, 더이상 무거운 성경책을 가지고 다닐필요가 없다.
그냥 언제 어디서건 pda만 켜면 빠르게 성경을 찾을 수 있다.
NIV건 킹제임스버전이건, 영어건, 한글이건 마음대로 찾을 수 있으니, 성경책 수십권을 한꺼번에 가지고 다니는 효과이다.
예전에 Gcnbible을 썼었는데, 호주로 오면서, NIV 버전이 없는관계로 e-sword 로 갈아타고, 유료로 구매할 수 있는 NIV 버전은 인터넷에서 받아서 사용하고 있다.
지난번에, 호주에서, pda 를 사고 e-sword 를 썼는데, 잘 안되는거다..
이것때문에 삽질 엄청했다..
참고로 윈도모발6에 영문 PDA에 Diopen 을 깔았다.
우선은 해결했는데.. 내가 한 조치는 다음과 같다.
1. 파일복사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기존의 Mit-4300 에 프로그램을 깔고 파일들을 복사했다.
2. 지역설정을 호주로 바꾸었다.(원래 기기가 호주 제품인데, Diopen을 깔면서 지역이 Korea 로 바뀌어졌고, 그걸로 인하여, e-sword가 실행에 문제가 있었던거 같다.)
우선은 제대로 작동을 하니, 계속 써보고, 다른 문제가 발생하면 다시 해결 해야 할듯하다..
ps1) 이제 기가 사용후기를 그때 그때 써야겠다. 아까 PDA 공장 초기화 버튼을 몰라서, 1시간을 서핑한 생각을 하니.. 흐흐흐..
ps2) e-sword 사용자 그룹은 http://cafe.naver.com/esword 이다. 필요한 정보가 있으면 이용하면 좋을듯~
HP iPAQ Classic112 하드리셋 방법
"Clean Boot..." 화면이 뜬면 나머지 버튼 놓으시면 됩니다.
기본에 충실한 진정한 클래식 PDA, hp iPAQ 112
1.진정한 PDA의 재탄생 ‘HP iPAQ 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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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세상에 선보여지는 대부분의 디지털 디바이스들은 기술을 발전시켜 가면서 보다 더 새로워지고 성능이 향상된 제품들로 계속 재탄생 시켜간다.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의 욕구를 충족시켜가면서 새로운 사용자층을 계속해서 늘려나가고 있다.
하지만 PDA 기기는 좀 다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새로운 사용자층이 적어지고 그 수요가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PDA 역할을 대신해 나가고 있는 다른 디지털 기기들이 늘어감에 PDA 시장은 고유성을 지켜가기 보다는 오히려 다른 디지털 또는 모바일 기기 시장으로 흡수되는 듯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PDA 고유 시장성이 작아지고 있다는 분위기랄까. 그럼에도 어설프게 여러가지 기능을 쑤셔 넣은 정체불명의 물건이 아닌, 정말 문자 그대로 'Personal Digital Assistants'와 같이 자신의 스케쥴을 어시스트 해줄 수 있는 고유의 디지털 기기를 갈망하는 이들도 여전히 존재하기에 PDA 시장은 계속해서 움직이고 있고, PDA 시장을 선도하는 HP 역시 이들의 욕구를 반영하기 위해 또 다시 'HP iPAQ 112 클래식 핸드헬드' 라는 새로운 PDA 모델을 최근 선보였다.
HP가 새롭게 선보인 PDA, 'HP iPAQ 112 클래식 핸드헬드' . 어떻게 진화되어 나온 PDA 기기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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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머니 속의 나만의 어시스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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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처음 HP iPAQ 112 클래식 핸드헬드 기종을 접하였을 때, 딱 첫눈에 인상적인 것은 정말 가볍고 좀 더 얇아졌다는 점이다. 참고로 이 제품은 약 1 3mm의 두께와 114.6g 정도이다. 보다 얇아지고 가벼워진 덕에 여성들의 일반 손가방이나 와이셔츠 상의 주머니에 간편하게 넣고 다녀도 부담스럽지 않을 만큼 휴대성이 좀 더 좋아졌고, 손에 쥐고 사용할 때도 좀 더 안정적인 그립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또한 PDA 기기 본연의 기능이나 고유의 느낌을 살리고자한 의도도 느낄 수 있었다.
좀 더 자세하게 제품 외형 디자인부터 살펴보면, 우선 전면은 흑철색의 금속재질의 외형을 이루고 있고, 뒷면 표면은 고무재질로 코팅된 플라스틱을 사용해 전체적으로 매우 심플하면서도 실용적인 느낌을 살려줬다.
전면에는 3.5인치형(8.9cm 크기) 디스플레이 화면을 채택했는데, 화면 해상도는 240x320 해상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65,536색을 제공해준다. 480x640 VGA급의 1/4 수준이다. 하지만 문서를 보거나 동영상 감상 및 인터넷 서핑을 하는데 있어 큰 지장을 주지 않는다. 간단한 작업을 하기에는 충분한 해상도이다. 뿐만 아니라 LCD 밝기나, 시야각에서도 사용자가 iPAQ 112를 사용함에 있어서 어떠한 어려움도 느끼지 못했다. HP 로고가 부착된 그 위쪽으로는 PDA 배터리 충전 상태와 무선 네트워크 접속 여부 상태를 알려주는 LED가 달려있고, 그 아래로는 5방향 내비게이션 버튼을 비롯해, 자주 사용될만한 ‘일정’, ‘시작’, ‘확인’, ‘이메일’ 기능들을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핫키를 마련해 나란히 배치시켰다.
우측 옆면으로는 ‘ON/OFF 스위치 버튼’과 ‘리셋버튼’, ‘녹음기/메모’ 핫키가 배치되어 있다. PDA 기능 중 가장 활용도가 높은 기능들은 전부 핫키로 배치시켜 놓아 자주 사용하는 필요한 기능들을 손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 구성이 마음에 든다. 좌측 옆면으로는 SD 메모리카드 슬롯이 위치하고 있으며, SDIO와 SDHC 지원 가능하다. 이 슬롯에다 고용량 SD 메모리카드를 삽입해서 사용하면 된다.
윗면에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3.5mm 이어폰 단자가 위치하고 있고, 반대쪽 면에는 미니 USB 케이블 단자를제공해 PC 연결 및 배터리 충전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후면은 고무 코팅되어 고무 특유의 재질감으로 부드럽고 폭신함을 살리면서 손바닥에 착 달라붙은 느낌을 전해줘 제법 안정적인 그립감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금속 재질의 커버보다 무게가 적게 나가서 PDA 전체 무게를 매우 줄여주는 효과에도 한 몫 해준다. 하지만 이러한 소재로 이루어진 다른 전자제품을 사용해본 경험에 의하면, 손자국이 잘나서 약간 지저분해 보이는 경향이 있으며, 오랫동안 사용하면 표면이 닳아서 번질번질 해지거나 기스가 난 부분이 시커멓게 변하는 경향도 있으니 (어떤 전자제품도 그렇겠지만), 부드러운 손길로 다루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한편 후면 커버를 열면 1200mAh 리튬 이온이 장착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배터리 성능은 오디오 파일 연속 재생시 약 8시간 가량의 수명을 보여줬는데, PDA 기기로 하루 일과를 끝마치기에는 충분한 용량을 지녔다고 생각한다.
제품 구성품은 PDA 본체를 포함해 스타일러스 펜 x1, 배터리 x1, 케이스, 미니 USB 케이블, AC 충전기와 플러그, Windows Mobile 6.0 CD 및 매뉴얼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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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Wi-Fi 와 Bluetooth를 통한 유비쿼터스 환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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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제품에 탑재된 OS는 마이크로 소프트웨어사의 Windows Mobile 6.0 이다. 흔히 데스크탑에서 사용 되어지는 윈도우즈를 PDA와 같은 모바일 기계를 위해 컨버전되어 만들어진 버전이다. 디자인 컨셉은 Windows Vista와 비슷하며 매우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데스크탑 버전의 윈도우즈와 달리 PDA 사용자들이 사용하기 편리하게 배치되어 있지만, 데스크탑 버전과 매우 유사한 UI를 선보이기 때문에 특별히 매뉴얼을 찾아가면서 별도 학습하지 않아도 윈도우즈를 접해본 사람이라면, 쉽게 사용하고 적응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PDA를 쓰면서 또 다른 만족스러운 점이 있다면, 화면 전환이 매우 빠르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ROM 형식의 저장매체에 윈도우 모바일 OS를 탑재한 PDA 제품은 다소 느리다는 인상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HP iPAQ 112 클래식 핸드헬드는 용량이 큰 프로그램이나 파일을 열지 않는 이상, 빠른 속도로 구동이 되고 제법 시원 시원한 느낌을 준다. 또 HP iPAQ 112 클래식 핸드헬드는 무선 Wi-Fi 네트워크 기능과 블루투스 기능을 가지고 있다.
무선랜 802.11b, 802.11g는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충분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가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서비스 권한만 가지고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인터넷에 접속하고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SKYPE와 같은 VOIP(Voice over Internet Protocol) 인터넷 전화 서비스를 이용하면 iPAQ112로 휴대폰 처럼 전화통화가 가능하다.
또 블루투스 2.0+EDR을 탑재하고 있어서 손쉽게 무선으로 블루투스 장비를 검색하고 연결하여 데이터를 송수신 하거나,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 블루투스 기능을 제공을 하는 무선 키보드나, 헤드셋을 활용할 경우 매우 손쉽게 장비에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다. 또한 블루투스 네트워크 기능을 제공하는 핸드폰과 접속 할 경우 핸드폰을 통해서 iPAQ112로도 전화통화가 가능하다.
제품과 함께 지원되는 Micro ActiveSync 동기화 프로그램은 USB 케이블이나 무선 네트워크를 통하여 PC와 유용하게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다. 특히 PC에서 Office 제품군(워드, 파워포인트, 엑셀)과 아웃룩을 이용한 이메일 열람 환경을 사용하고 있다면, 동기화를 통하여 PDA의 성능을 200% 이상 끌어낼 수 있다.
즉 사무실이나 개인의 PC에서 동기화를 통해서 전송 받은 문서와 메일, 메모를 PDA를 통하여 열람 및 수정이 가능하다. PDA 자체만으로 성능을 100% 활용하기 힘들다. 업무용 PC와 동기화를 이용하면, 이미 구축되어 있는 데이터를 따로 입력하거나 따로 옮길 필요없이 동기화를 시작하는 순간부터 실시간으로 PC와 iPAQ112가 정보를 주고 받는다. 특히 메일이나 일정, 주소록에 대한 동기화는 바쁘게 돌아가는 하루의 일과를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만들어 줄 수 있어서 좋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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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다시 PDA 시장을 되살릴 수 있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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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HP '아이팩 112 클래식 핸드헬드' 기기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 제품은
디자인적으로는 애플스토어 제품을 접하였을 때의 강력한 느낌은 얻기 힘들지만, 사용하기 매우 편리하고 크게 흠 잡을 곳이 없는 매우 깔끔한 디자인을 보여준다. 자주 사용 되어지는 핫키가 제품 외부에 적절히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쉽고 빠르게 자신이 필요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었다.
또한 좀 더 작고 가벼워졌는데, 이 특징 역시 PDA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를 잘 살려냈다고 본다. 요즘은 많은 디지털 장비나 휴대품을 몸에 지니고 다녀야 하며, 각 물품끼리 많은 기능들이 겹치게 된다. 그러므로 가장 손쉽고 빠르게 손에 가져갈 수 있는 물건들이 보다 쉽게 손에 갈 수 밖에 없다. HP iPAQ 112 클래식 핸드헬드는 작고 가볍기 때문에 이러한 요소들을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본 기기에 탑재된 Windows Mobile 6.0 OS 또한 PDA용 OS 답게 매우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해주고 있기에 여러가지 PDA 전용 프로그램들을 손쉽게 설치하고 관리가 용이하고,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 만으로도 특별한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었다. 특히 PC에서 OFFICE 제품군을 사용하고 있다면, 보다 iPAQ112의 성능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예전에 PDA가 처음 세상에 선보여 잠시 유행을 탄 이후에는, ‘PDA 스마트폰’, ‘PDA 겸용 네비게이션’ 으로 명맥만을 이어왔을 뿐, PDA 본연의 기기로써는 어쩔 수 없는 비효율성(무게, 크기, 사용 시간 등등)으로 소비자들이 서서히 외면해왔다. HP가 이번에 출시한 까닭은 기본에 충실하면서 예전 PDA 본연의 모습을 되찾아 보고자 하는 의도로 해석된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 PDA의 어쩔 수 없는 비효율성을 보다 진보된 기술로 커버하여, 예전에 PDA 본연의 기능을 완벽하게 커버할 수 있는 그러한 휴대용 디바이스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끝으로, 국내에는 아직 출시되지 않았지만 iPAQ200 엔터프라이즈 핸드헬드 시리즈의 경우 iPAQ112와 거의 같은 스펙을 갖추고 있지만, 화면 해상도가 VGA(480*640)로 QVGA인 iPAQ112의 240*320 보다 4배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다 iPAQ200대 시리즈가 만일 국내에 출시 된다면 현재 iPAQ112의 가격보다 10~15만원 가량 비쌀 것으로 예상된다. 보다 높은 해상도를 얻을 수 있는 많은 혜택이 있겠지만, 그만큼의 값어치가 있는지는 사용자의 사용형태에 따라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동영상 감상 및 웹서핑 및 게임 등을 활용하고자 하는 사용자에게는 iPAQ 200대 PDA 시리즈에 걸맞을 것이며, 순수 PDA 용도 사용자는 iPAQ112 PDA 로도 충분할 것이라 생각된다. |
2008년 5월 27일 화요일
2008년 5월 26일 월요일
Scot School Mothers Day Performance
어머니날을 맞이하여~ 학교에서 재미있는 행사를 했습니다.
엄마, 할머니, 이모들을 초대했습니다.(아빠는 오지 말라고 해서 집사람도 안갈려구 했는데, 아이들이 공연을 준비했다고 해서, 아내 혼자 갔다왔습니다. 안갔으면 후회할뻔 했다고 하더군요.)
먹을것도 주고, 아이들의 공연도 보고, 아이들이 직접 만든 선물도 받고, 엄마들끼리 다양한 소품으로 만든 옷으로 패션쇼도 하고, 정말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하네요.
책읽는 로지~
오빠가 책을 읽고 있으면 덩달아서 옆에 앉아서 책을 읽거나, 아주 뜬금없이 책을 들여다 봅니다.
이번은 아주 뜬금없이 책을 들어서 보고 있는 모습이네요. 모습은 정말 정말 그럴싸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