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2월 26일 목요일

[2004-02-26] 민식포터2

다들 민식이와 안닮고 민식이 얼굴이 안이쁘다고 해서 다시 올려 봅니다.
민식포터와 마법의 성은 잘 어울렸는데....
이건 좀 어렵네요......

토이스토리-민식,태현

토이스토리로 꾸며봤습니다..

2004년 2월 24일 화요일

2004년 2월 20일 금요일

민식이가 엄마 다음으로 잘하는 말!!!

민식이가 하는 말 4가지가있는데
엄마,아빠,딸기.책입니다.
그이외의 말들을 아직 알아들을 수가없네요..
그런데 정말 재미있는건 아빠보다.딸기라는 더잘한다는것이지요..
아빠는 어쩌다가 하는데 몇일전부터 과일 그림책을 보면서 딸기 라고하는것입다..
너무 신기한건 옆에서 딸기하면 바로 딸기하고 따라하는것이 아닙니까...
그렇지만 아빠는 아는지 징징대다가도 아빠 아빠 어디서 오시지 하면 문을 처다보는거있죠.....

요즘은 민식이가 엄마아빠 하는데로 따라해서 행동이나 말을 조심하고습니다..
다음엔 무슨말을 먼저 할지 궁금하네요...
인사하는 말을 해야할텐데.....

민식아! 안녕하세요.고맙습니다 해봐.....ㅋㅋㅋ
아가들이 자라는 무습을 보면 신기하네요...대견하기두 하구요...

2004년 2월 14일 토요일

캐리비안베이...

민식이가 물을 너무 좋아해서 목욕하다가 언제 한번 가자하고서 갔는데
민식이가 이렇게까지 좋아할줄은 몰랐습니다...

물속에서 나올줄을 모르고 완전히 그날 민식이는 철인 3종 경기를 하다시피
놀다가 왔지요...(3개의층-4,5,6-층을 올라다니고...무릎 까지고..)

그날저녁 자면서 조금 잠을 잘못자더라구요 좀 힘들었나 봅니다..
또 가고싶은지 이제는 목욕하러 들어가서는 안나오려고하네요..녀석^^

민식이가 좋아하니 얼마나 흐믓하던지..
민식아 다음에또 가자..알았지????





2004년 2월 9일 월요일

잠시 웃어보세요


흔히들 충청도는

느리다 혹은 멍청도다 라고 말들을 한다.



하지만

다음의 각 지방 사투리를 비교해 반복해서 읽어보자.



포인트는 반복-_-해서 읽는 것이다.



자 그럼 표준어를 위시하여 경상, 전라, 충청도의 말

빠르기를 테스트 해보자.






# 사례 1



표준어 : " 돌아가셨습니다."



경상도 : " 운명했다 아임미까."



전라도 : " 뒤져버렸어라."



충청도 : " 갔슈."





자 어떤가?



정말 간략하고 빠르지 않은가?



우연일 뿐이라고?



좋다 다음 사례를 보기로 하자.







# 사례 2



표준어 : " 잠시 실례합니다."



경상도 : " 좀 내좀 보소."



전라도 : "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



충청도 : " 좀 봐유. "





이제 인정하는가?



웃기지 말라고?



웃기려고 이런짓 하는거다. -_-



자 우리 인정할건 인정하자.



싫다고?



좋다 다음 사례를 보면 분명 당신은 인정하게 될 것이다.






# 사례 3



표준어 : " 정말 시원합니다."



경상도 : " 억수로 시원합니더."



전라도 : " 겁나게 시원해버려라."



충청도 : " 엄청 션해유."





어떤가?



그래도 아니라고?



좋다. 하나 더 보여주기로 한다.






# 사례 4



표준어 : " 빨리 오세요."



경상도 : " 퍼뜩 오이소."



전라도 : " 허벌라게 와버리랑께."



충청도 : " 빨와유."





자 이제는 인정할 때가 되지 않았는가?



그래도 아니라고?



훗~ 다음을 본다면 절대 인정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 사례 5



표준어 : " 괜찮습니다."



경상도 : " 아니라예."



전라도 : " 되써라 "



충청도 : " 됐슈 "





이제 분명해 지지 않는가?



더이상 우겨봐도 소용없다.





정녕 그래도 인정할 수 없다는 분들.





이 한문장을 통해 충청도는 절대 느리지 않다는 것을 입증 하겠다. -_-





표준어 : " 이 콩깍지가 깐 콩깍지인가 안깐 콩깍지 인가? "



충청도 : " 깐겨 안깐겨? "

2004년 2월 2일 월요일

돌 잔치할곳 예약했어요~~~~

어제 교회다녀와 3월20일날 있을 민식이의 돌을 위해 석계역에 있는 뷔페를 예약했답니다..
분위기가 좋더군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후 예약을 하고는 시식을 위해 우리식구는 점심을 조금먹고 갔죠 ..시식준비 기대만땅...
그래서그런지는 몰라도 음식맛이 좋더군요 민식이도 죽을 3그릇먹고 이것저것 먹고 ...
세식구가 아주 날잡았나봅니다.얼마나 먹었던지 배가..배가...신경좀써야하는데..
3월20일날 시간들 비워두시고 꼭 오셔서 민식이의 첫돌을 축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