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29일 금요일

물풍선 놀이~

아이들이 집에서 좋아하는 놀이중에 하나가 물풍선놀이입니다.
물풍선을 만들어주면, 잔디밭에 던지면서 터트리면서 좋아라고 소리를 지르곤 하지요~

따뜻한 어느날 오후~ 아이들의 물풍선 놀이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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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28일 목요일

Twin Head : 골드코스트에 있는 또다른 해변가~

골드코스트를 따라서 수많은 멋진 해변들이 펼쳐져 있습니다.
서퍼스파라다이스에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곳에 Twin Head 라는 곳입니다.
외국인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현지인들에게는 유명한듯합니다.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과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상당이 많더군요.
움푹 들어간곳에 형성된 바닷가는 바도가 약해서 가족 단위로 놀기에 좋을듯 합니다.
다음번에 오면 이곳 Twin Head 에 자리를 마련하고 근처를 돌아다니는것도 괜찮은 방법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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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넘어 보이는 곳이 바로 서퍼스 파라다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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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pical Fruit World & Research Park : 서퍼스 파라다이스 근처의 테마파크

서퍼스를 나와서 Tropical Fruit World 으로 향했습니다.
뭐, 지나기는 길에 있어서 둘러만 보러갔습니다. 시간도 그렇고 해서, 들어가지는 못하고, 주위에서 배회만 하고 있습니다.
각종 과일들을 테마로 공원을 만들어 놓은곳입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기구들도 몇개 있고.. 어른들과 아이들이 상당히 좋아할듯 합니다.
예정에 없었던 곳이라서 아쉽게 발을 돌렸지만, 다음번에 오면 꼭 들어가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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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를 구매하고, 메인 공원까지 이녀석을 타고 이동합니다. 바퀴 엄청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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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25일 월요일

Surfers Paradise 에서 물놀이

이름에서 풍기듯이, 이곳은 서퍼들의 천국이지요.
그런데, 실제로 보면 전문서퍼들보다는 관광객들이 대부분이다보니, 대부분 파도를 즐기는 물놀이객들이 대부분이고, 서핑을 하는 사람들은 1~2시간 코스로 서핑을 배우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듯 합니다.

아이들과 모래놀이로 한참을 신나게 놀고, 물에 들어가서 신나게 놀다가, 본격적으로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서 보기보드를 구매했습니다.

물놀이용 보드는 보통, 우리가 많이 보는 길쭉한 서핑보드와 그거 절반정도되는 보기보드가 있습니다.
가볍게 물놀이 하기에는 '보기 보드'가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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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fers Paradise 에서의 먹거리

서퍼스가 국제적인 휴양지이다 보니, 너무 너무 다양한 음식이 있습니다.
자기 입맛과 주머니 사정에 따라서, 각국의 음식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습니다.

1인당
- 40~50불 선의 해산물 부페
- 30~40불 선의 분위기 있는 식사
- 20~30불 선의 스테이크
- 10~20불 선의 피쉬앤 칩스
- 10불 미만의 햄버거류...

건물이 좋고, 분위기가 좋으면 맛에 상관없이 비싸지요.
저렴하고, 맛있는 식사를 원하시면...
일본 식당과 한국 식당이 있는 식당 골목길로 가시면 추천하는 식당이 있습니다.
일식당과 한식당이 나란히 있는데.. (앞에는 타이식당과 중식당도 있고..)
가격도 10불미만으로 푸짐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저는 이곳을 마지막날 저녁식사시간에 발견하는 바람에 한번밖에 못먹었습니다.
괜시리 어설픈곳에서 fish & chips 드시지 마시고, 편안하게 이곳으로 가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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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아침 부페 - 무료로 먹어서 더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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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World 에서의 점심.. 가격이 조금 쎄요. 시간 맞추어서 어느곳에 가면 저렴하면서 맛있는게 있다는 팜플렛을 봤는데..
혹시 모르니, 가시는분은 간단한 식사와 음료수를 준비해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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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혼여행때 먹었던 식당 옆에 옆에 집이에요. 주문을 잘못한데다가, 칩스를 너무 너무 많이 주어서, 결국 1/3 을 남기고 왔다는... 서퍼스에서 최악의 메뉴선택... 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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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히 발견한 먹자골목.. 감히 최고라고 단언!
입맛, 가격, 다양성! 최고!! 우리가 들어간곳은 일식당.. 바로옆에 한식당이 있다는걸 식사후에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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