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8월 27일 금요일

민식이 동생이 엄마 배속에^^

언제쯤 올까 했는데~

어느사이 둘째가 엄마 배속에서 놀고 있네요~

현재 7주정도 되었구요~~~

이번에는 입덧이 좀 심해서, 처가에 3일있었고, 현재 본가에서 일주일을 보내고 있네요.

첫째의 태명은 디모데였고~
둘째의 태명은 민숙이라고 정했습니다^^

이째~ 둘째의 방도 만들고~ 신경 써야겠네요~~~

민숙아~~~ 건강하게 엄마배속에서 시간 보내고~ 아빠 만나자~~~

2004년 8월 21일 토요일

아들과 자전거 타기~~~

우리집옆에 중량천이 유유히 흐르고 있지..

중량천좌우로 동부간선도로가 지나고.. 그옆으로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다.

예전에는 자전거전용도로로 접근하는 길이 없어서, 그림의 떡이었는데.. 최근에 집에서 바로 들어가는 진입로가 생겼지~~

인터넷으로 자전거 주문하고, 민식이 태울수 있는 앞자리 보조안장주문하고 해서,
몇칠전에 도착해서 조립을 완료해 놓고, 주말에 시승식을 가졌지~~~

아들과 함께 타는 자전거 맛이 쏠쏠하더군~~~

주말에 자전거나 인라인 모임한번 하자~~~






















2004년 8월 5일 목요일

[여름휴가이야기 #11] 거제도 포로수용소를 거쳐서 집으로~

이번 여행의 마지막 일정인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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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대를 안하고 갔는데, 상당히 잘해놨고, 볼게 많았습니다. 기대이상이었어요.

포로수용소를 마지막으로 이번 여행을 마무리 하며~ 서울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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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이야기 #10] 거제도 : 외도 해상공원

이번 여름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기대했던곳이 바로 외도 해상공원입니다.
왠지 외국같은 느낌의 분위기하며,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들이 저의 마음을 사로잡아 버린거죠..


해금강에서 조금 유람선을 타고 이동을 하면 외도에 도착합니다.
외도는 생각보다 크더군요.
이미 많은 배들이 외도 항구에 정박해있더군요..

외도에 오는 방법은 유람선을 타고오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지정된 시간안에 외도를 보고 다시 타고온 유람선을 타고 돌아가는 것이지요.

입장료도 꽤하더군요..

그냥 꾸며진 작은 섬으로만 생각했는데~ 상당히 체계적으로 잘 손질되어있습니다.


자 그럼 외도의 모습을 사진으로 구경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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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구경을 마치고 유람선으로 돌아가야할 시간이 왔네요~

[여기는 외도 항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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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외도에 머무르는 시간이 적습니다.
구석구석 다 보려면 빠른 걸음으로 다녀야 합니다.
한군데만 열심히 보다보면.. 마지막에 유람선 시간때문에 허겁지겁 달려서 내려와야하는 경우가 발생할수도 있으니 시간 안배를 잘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