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월 19일 일요일

아버지의 생신파티~

아버지의 생일을 맞이하여~ 온가족이 모여서, 잔치부페에가서, 생일 파티를 했지요^^

아버지 생신 축하드리구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2003년 1월 11일 토요일

사랑가꾸기-영원히 사랑한다는것의 의미

누군가가 너무나 그리워 질때

보고싶은 만큼 나도 그러하다네...


하지만 두눈으로 보는것만 다는 아니라네

마음으로 보고

영혼으로 감응하는것만으로도

함께 일수 있다네


곁에 있다는것은

현실에 내곁에 존재하지는 않지만

우리는 이미 한 하늘아래

저 달빛을 마주보며

함께 한호흡을 하며 살고 있다네

마음안에는 늘 항상 함께라네...


그리하여 이밤에도

나는 한 사람에게 글을 띄우네

그리움을 마주보며

함께 꿈꾸고 있기 때문이라네...


두눈으로 보고싶다고,

보고싶다고 욕심을 가지지 마세요.

내 작은 소유욕으로 상대방이 힘들지 않게

그의 마음을 보살펴주세.


한사람이 아닌 이세상을

우주를 끌어안을수 있는 욕심을 가지세.

타인에게서 이 세상과

아름다운 우주를 얻으려마세.


내안에 두눈과 마음의 문을 활짝열고

내 안에 시간과

공간이 존재하는 우주를 들여다 보게

그것은 두눈에 보이는

저 하늘과 같다는 것을

이 우주와 같다는것을 깨닫게 될걸세.


그 안에 이미

내사랑하는 타인도 이미 존재하고 있으니

더이상 가슴 아파 할것 없다네

내 안에 그가 살고 있으니..


내우주와 그의 우주가 이미 하나이니

타인은 더이상 타인이 아닐세...

더 이상 바랄게 없네...


주어도 아낌이 없이 내게 주듯이

보답을 바라지 않는 선한 마음으로

어차피 어차피 사랑하는것 조차

그리워하고 기다려지고 애타하고

타인에게 건네는 정성까지도

나 좋아서 하는일 아닌가

결국엔 나를 위해서

나를 위해서 하는일 아닌가.


가지려 하면 더더욱 가질수 없고

내 안에서 찾으려 노력하면 가지게 되는것을

마음에 새겨놓게나......


그가 내게 관심이 없다해도

내 사랑에 아무런 답변이 없다해도

내 얼굴을 바라보기도 싫다해도

그러다가 나를 잊었다해도

차라리 나를 잊은

내안의 나를 그리워하세.


..................

2003년 1월 10일 금요일

LOVE

.. .. 이 글을 읽으면 사랑이 이루어져....(정말루)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이란.......
------------- 정말로        어렵죠
---------- 하지만 정말     아름다운거죠
------- 함께하는 사랑이나   일방적인 사랑이나
------ 가슴이 아픈 사랑이나 정말로 행복한 사랑이나
---- 모두 모두 너무 예뻐요. 그러니 다들 너무 맘 아파
--- 하지 마세요. 사랑을 한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당신은
--- 축복받은 거니까요. 만일 지금 사랑을 하고 계신다면
--- 사랑하는 이에게 모든 것을 줘보세요. 암것두 바라지
---- 말구요. 왜냐면 당신의 그 사람은 당신에게 사랑을
----- 가르쳐준것 만으로도 충분한 자격이 있으니까요
------ 또 사랑하는 사람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마세요
-------- 괜한 자존심에 서로 마음 졸이지 마세요.
---------- 설사 그 분이 당신 맘 아프게 했대두
------------- 원망마세요. 사랑은 베푸는 거
-------------- 에요.암것두 바라지 않고 주
---------------- 기만 하고 모두 주어도
------------------ 아깝지 않은 베풀
-------------------- 수록 기쁜 그
--------------------- 런게 바로
----------------------- 사 랑
------------------------- ♥

오랜만이네요.

잘 계셨죠?
형한데 연락했던게 언제인지 생각조차도 나지 않네요.

저도 이제 어엿한 직장인이 되었습니다.
혹시 시간되시면 한 번 만났으면 좋겠는데 ....

글 읽으시면 전화주세요....

그럼 안녕히 ...

017-725-7321

차니의 생일^^

저는 생일이 두개입니다. 양력생일과 음력생일^^

양력생일은 처가식구들과 함께~ 했습니다.




2003년 1월 3일 금요일

아가를 위한시

아가에게

아가야..
봄의 꽃 길을 달려온 너는
하얀 물살꽃 처럼 아름답단다

아가야..
너의 눈부신 미소는
순결한 백합에게 손짓하는 아름다운 선율이란다

아가야..
너의 숨결은 잔잔한 바람이되어
아기 곰자리 별을 보듬고,
바다와 호수를 소리내어 부를 수 있단다

사랑하는 아가야
밤 하늘을 수놓은
어여쁜 별꽃처럼
맑은 마음으로 이 세상을 담아내는
선하고 지혜로운 아이가 되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