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31일 목요일

Armidale : university and cathedral city in northern New South Wales

다음으로 도착한곳은 바로 아르미데일~
오래전에 도시가 새워진후에 도시계획에 의해서 새롭게 태어난 도시..
New England University와 아주 큰 성당이 있습니다.
이도시를 표현하는 말중에, 4계절의 도시라는 말도 있는데, 여름에 덥고, 겨울에 눈도 오고 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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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기하게 생긴건 뭘까요?

바로 그네입니다.
그네치고는 너무 크지요?

궁금해서 자세히 들여다보니, 휠체어용 그네이더군요.
사진 가운데 오른족에 보면 휠체어모양이 조그만하게 그려져 있죠?

이런 시설 하나를 볼때면, 호주가 얼마나 장애인들에게 세심한 배려를 하고 있는가를 생각하게 합니다.


도시구경은 이정도로 마치고~ 근처의 골프장에 한번 가봤습니다.
아주 잘 가꾸어져 있더군요. 시간간 그냥 한번 둘러보고만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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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고나서 근처에 있는 놀이터에서 여유로운 저녁시간을 잠깐 보내며 하루를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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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29일 화요일

Kindergarten 입학식

Daniel이 작년에 pre-prep 과정을 마치고, 올해부터 호주의 정규학교과정의 시작인 Kindergarten 에 입학합니다.
Kindergarten은 단순히 유치원의 개념이 아니라, 0학년입니다. 그래서 완전 정규과정으로 진행이 됩니다.

오늘이 바로 입학식날~
학교 교복을 입고 입학식에 참석했습니다.

학생과 학부모들 그리고 교직원들이 함께 점심 식사를 하고, 강당에 모여서 학교 및 학교생활 설명..
마지막으로 Kindergarten 교실에 가서 선생님으로 부터 이야기 및 질의 응답~

인원수가 많지 않기때문에 조용한 입학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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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OTA 4X4 & JaycoRV, Caraban Expo

Tomworth 를 막 벗어나기전 갑자기 눈에 확들어오는 곳이 있다.
바로, 케러밴 전람회장.. 차를 돌려서 들어가 봤다.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랴... 그냥 사진으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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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쪽에 있는 도요타쪽으로 가봤습니다.

신형 Prado와 랜드크루져, 캄리, 힐리스등의 차들이 전시되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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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이 바로 신형 프라도... 허걱.. 가격이 1억정도 되는군요.
호주는 중고차 제도가 잘발달되어져 있어서, 어떤사람이 1억주고 새차 사고, 시간좀 지나면 저런 엄청난 차도 절반이나 반의 반정도되는 저렴한 가격에 직접 몰 수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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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으로 들어가 보니, 실제 레이싱카가 전시되어져 있습니다. 실제 사용되었던 모델을 일부분 오픈해서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직접 자리에 앉아볼 수 도 있고~
그 옆에는 극한 상황에서 움직이는 자동차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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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28일 월요일

Tomworth : 음악의 도시

아침일찍 출발해서 고속도로와 비포장도로를 대략 5시간정도 달려서 도착한 도시입니다.
아이들이 보채지를 않고, 수시로 변하는 아름다운 자연광경에 취해서 피곤한줄 모르고 그냥 쉬지 않고 쭉 달렸습니다.

처음으로 도착한 마을은 Tomworth 라는 도시입니다.
식사도 할겸해서 들린 도시인데 때마침 음악축제 기간이더군요.
축제는 대략 1주일동안 계속되는데, 상당히 큰 축제인가 봅니다.
온김에 여기저기 둘러보고~
Tomworth 의 명물 Big Golden Guitar를 보러갔습니다.
맥도날드 바로 옆에 있더군요.

우선 맥도날드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Big Golden Guitar 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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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기타 옆에는 골든기타 투어리스트 센터가 있습니다. 한번 들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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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돌덩이들을 지나서 처음만나는것이 바로 왁스 박물관.. 왁스를 종류대로 나열한게 아니라, 왁스로 사람모양을 만들어서 구경할 수 있도록 한곳이죠.
명단을 보니, 내가 아는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그냥 패스..(한명이라도 있었으면 들어갔을까?)

이곳을 지나면 빅 골든 기타 와 관련된 상품들을 살 수 있도록 기념품 가게가 있습니다.
기타를 중심으로 해서 다양한 기념품들이 진열되어져 있습니다.
항상 느낀느거지만, 이런곳에 아이들과 오면 상당히 아이들의 구매욕을 잠재우느라 신경이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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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둘러보고 나오는길에 어떤 사람이 마이크를 들고 이것 저것 물어보더군요.
인터뷰를 잠깐했습니다.
음악축제 보려고 외국에서 직접 온줄 알았나봅니다. 다른 동네에서 왔다고 하니, 약간 실망을 한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이곳을 나와서 주위를 둘러보니, 저쪽 근처에 사람들이 몰려있는곳이 있습니다.
궁금해서 한번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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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에서 모자를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더군요.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있습니다. 역시 공짜는 사람을 신나게 하지요~

한참을 기다려서 우리 4가족 모두 모자하나씩 받고 신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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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먹을것 다 먹었고, 볼거 다 봤고, 받을거 다 받았으니 다음으로 이동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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