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7월 31일 월요일

강원도로 떠난 여름휴가~

집사람과, 민식, 하연 3명이서 외가식구들과 함께 강원도로 여름휴가를 갔다왔습니다.





2006년 7월 18일 화요일

MBTI 심리테스트 결과..

따뜻하고 정열적이고 활기에 넘치며 재능이 많고 상상력이 풍부하다.

온정적이고 창의적이며 항상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시도한 형이다.
문제 해결에 재빠르고 관심이 있는 일은 무엇이든지 수행해내는 능력과 열성이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쏟으며 사람들을 잘 다루고 뛰어난 통찰력으로 도움을 준다.
상담, 교육, 과학, 저널리스트, 광고, 판매, 성직, 작가 등의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인다.
반복되는 일상적인 일을 참지 못하고 열성이 나지 않는다. 또한 한가지 일을 끝내기도 전에 몇 가지 다른 일을 또 벌리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 일반적인 특성 *

감정이 얼굴에 잘 들어 난다
새로운 시도를 좋아한다
계획하기보다는 그때그때 일을 처리하는 편이다
새로운 사람 만나기를 좋아한다 
감동을 잘하고 눈물도 잘 흘린다 
돈 개념이 희박하다. 돈을 모으기 힘들 수 있다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
경쟁의식이 없다
상대방의 말에 민감하나 기분이 나쁘지 않은 척 한다
내면에 열정을 지녔다
위기 대처능력이 뛰어난다
사람을 기쁘게 해주는 타고난 능력이 있다
행사나 일을 잘 주선한다
놀다가도 몰입이 안되고 지금 무엇하고 있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멋 내는 것을 좋아한다
양보를 잘하고 싸움을 할려면 심장부터 뛴다 
단순암기에 약하다
인생을 즐겁게 살려고 한다 
선생님이 마음에 들면 하기 싫은 과목도 잘한다
하기 싫은 것에 대한 인내력이 부족하다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의 구별이 심하다
반복적인 일상을 힘들어 한다
분위기를 잘 띄운 후에 자기는 빠진다 

* 개발해야할점 *

감정의 기복을 이겨내기 위해서 꾸준한 운동이 필요
좋아하는 일만 하기보다 우선순위에 맞추어서 하는 것이 필요
상대방의 말에 대해서 객관화 작업이 필요
규칙적이고 체계적일 필요가 있다
현실에 충실해야 한다
인내심을 길러야 한다

한번쯤 해보실분들은 http://kumdoin.org/zeroboard/zboard.php?id=bdstory&no=1611 에 방문하셔서 첨부파일을 받아서 해보세요~

2006년 7월 5일 수요일

오랜만에 만난 지랄 3형제

아지랄... 개지랄... 또지랄...

이들 3형제가 오랜만에 종로에서 만났다.
최근트랜드답게.. 아주 짧게~

오랜만에 만난그들.. 늘 한결같지 뭐.. 변한게 있다면... 시간이 흘렀다는것 뿐~~

2006년 7월 4일 화요일

타임스퀘어를 둘러보고 집으로 돌아오다.

이제 볼거리는 모두 봤고~ 마지막으로 타임스퀘어에서 쇼핑을 해볼까 합니다.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 피크트램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taxi를 타고 Pacilic Place에 들려서 물건 환불하고, 다시 taxi로 타임스퀘어로 이동했습니다. 타임스퀘어까지는 약간의 교통체증이 나타나더군요.







타임스퀘어를 둘러보고 밖으로 나왔더니 뒷골목들이 즐비하게 있더군요.
아쉬움에 골목으로 들어가서 이곳저곳을 기웃거렸습니다. 모조품등 재미있는 물건들은 골목에 있더군요. 이번에는 볼거리 및 대형건물위주로 봤으니까 다음번에 다시 오면 골목을 중심으로 봐볼까 합니다.

자~ 이제 집에 가야 할시간이네요~

타임스퀘어에 아일랜드선인 Causeway Bay Station 이 있습니다.(역이 바로이긴한데 MTR을 타는곳까지는 조금 걸어야 하더군요..)
그걸타고 썽완까지 바로 이동을 했습니다.

시간이 늦은관계로 MTR에는 사람은 별루 없더군요.

썽완역에 도착.. 페리터미널로 갔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문제 또 발생...
코인록커를 찾을수가 없네요.. 2층인지 3층인지.. 여기저기 한참 뛰어다니고.. 직원들에게 물어봐도 모르고.. 시간은 지나고.. 흐미..
엄청 뛰어다니고 결국 찾긴했는데, 너무 고생했습니다.(짐맞겨두실때 위치 정확히 확인하시는거 잊지마세요~)

조금 일찍 도착한 관계로 예약한 배보다 15분전거를 탔습니다.(배시간은 상관없는듯 합니다. 단 늦으면 안된다고 들은것 같습니다.)

마카오에 도착하니~ 택시가 페리터미널앞에 쫙~ 줄을 서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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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타고~ 마카오 국제공항으로 고~~~
도착했는데~ 처음보는 항공사인데 눈에 확 들어오는 비행사이름과 마크..
바로 북한의 고려항공마크.. 왠지 반갑고 신기하더군요.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고려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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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밤이 너무 늦은 관계로 공항은 거의 텅 비어있고..
그 넓은 공항에서 출국수속하고, 기념품사고, 한참을 기다리다가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마카오 공항에 2시간30분전에 도착했더니, 시간이 많이 남더군요.
홍콩에서 조금더 여유부렸었도 괜찮았을듯^^

비행기타고 한국에 도착했더니 6시쯤 되었더군요.
그모습 그대로 바로 출근했습니다.

주말을 이용한 마카오, 홍콩 투어~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이걸로써 마카오, 홍콩 여행기를 마칩니다. 읽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실수를 지적해주신 홍마사이트의 Fisher 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양한 볼거리 빅토리아 피크~

홍콩에 오면서 홍콩의 야경만큼은 여러각도에서 보자고 작정을 했습니다.

홍콩섬에서 보기, 해변거리에서 보기, 스타페이에서 보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빅토리아피크에서 내려보기..

특히 빅토리아피크에서는 해가지기전의 밝은 홍콩과 해가지는 모습 그리고 완전히 어두워진 야경의 모습을 보기로 하고 조금 일찍 올라갔지요.

피크트램을 타고 도착한 피크타워... 한창 공사중이라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트램에서 내려서 왼쪽으로 길을 따라가면 전망대가 나오지요~
눈아래에 펼쳐진 홍콩의 모습~ 역시 예쁘군요.



그동안 바쁘게 정신없이 돌아다니기만 했으니, 이제 해가질때까지 여유를 부려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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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올라온곳이 산 정상인줄 알았는데, 이곳보다 더 높은곳에 주거시설이 있네요. 저기는 호텔일까요? 콘도일까요? 아니면 그냥 아파트일까요? 궁금하네요.. 사진 아래의 버스가 시내에서 산정성까지 다니는 버스로 생각이 되네요~  



피크타워가 공사중이니 바로옆에 있는 피크 갤러리아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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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옥상으로 올라가봤습니다.   옥상 왼쪽으로 바다가 펼쳐져있고 그 옆으로는 망원경이 설치되어져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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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보고 여기저기 둘러봤더니, 배가 출출하네요~ 내부식당을 슬쩍 둘러봤더니, 음식값이 장난아니네요. 배가 많이 고픈것도 아니기에, 그냥 1층에 있는 빵가게에서 빵이랑 음료수랑 시켜서 망중한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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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지났을까~ 조금 지루해질때쯤 되니까 어두워지기 시작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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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빅토리아피크에서의 홍콩야경을 봐볼까요~ (위사진에서 아랫쪽 불빛의 행진은 피크트램이 올라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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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백만불짜리 야경... 직접 가서 보셔야지, 사진으로는 표현이 힘들군요.. 자~ 이제 그만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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