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9월 27일 월요일

추석날 민식이 노는 모습 몇장~


쌀푸대타고 놀기도 하고~~












밖에 나가서 붕붕카도 타고~~~








자동차 번호판 보면서 숫자공부도 하고~~~





붕붕카가 실증나면 내려서 흙장난도 치고~~~








아주 신나게 놀았답니다^^

2004년 9월 26일 일요일

올 추석도 역시 불꽃놀이는 빠질수 없다


추석을 맞이하여~
올해도 역시 불꽃놀이를 준비해봤습니다.
집근처 문학경기장에 가서 준비해간 불꽃놀이를 즐기고~
놀이터에서 한참 놀다왔습니다.

불꽃놀이는 모든 아이들이 다 좋아하는것 같네요~


























2004년 9월 24일 금요일

민식과의 중량천 자전거타기



해질무렵 민식이를 자전거에 태우고 중량천변을 달렸습니다.
많은분들이 낚시를 하더군요..
제법 큰놈이 잡히던데~ 그냥 잡아서 놔주더군요...
재미로 잡으시는듯 하네요..








2004년 9월 22일 수요일

팥빙수 먹고 싶은 아내..

운동끝나고, 갑자기 아내가 팥빙수가 먹고 싶어한다..

11시가 다되어가는 상황...
어디에서 팥빙수를 팔까...

저멀리 롯데리아가 보여서 달려갔다..
다행이 아직 열려있다...

팥빙수 주세요...

그러나... 이미 팥빙수 기계는 마감을 한상태...
임신한 아내가 먹고 싶다고 부탁을 하고... 마스터 언니가 나오고...
마스터 언니의 고객이 찾으면 드려야 한다'라는 롯데리아 정신으로~~~
세척이 끝난 기계를 다시 돌려서 팥빙수 한그릇을 만들어준다...

너무 너무 고맙군...

롯데리아 화이팅!!!
(롯데리아 석계점)

2004년 9월 20일 월요일

민식이와 비누방울 : 목욕탕에서~



오늘 이마트에서 비누방울을 뿜어내는 장난감을 하나 사왔습니다.

목욕하러 들어간 민식이에게 마구 마구 뿜어주었더니~ 무척이나 좋아하더군요^^

아내의 야식~




첫째와 비교해서 둘째는 입덧이 있나봅니다.

아내가 별루 먹지를 못하는데.. 며칠전.. 갑자기 합창단갔다와서, 그늦은시간에 배가 고프다며, 밥을 퍼오더군요...

밥그릇에 양도 푸짐하게 떠왔드라구요~
어찌나 그모습이 사랑스럽던지^^

2004년 9월 17일 금요일

둘째방이 생겼습니다.^^

드디어~ 민식이방에 이어서 둘째방이 생겼습니다.

세상에 태어나고 이름이 지어지면, 방이름이 바뀌겠지요^^

오늘 고대병원에 갔다왔는데, 10주 4일이 되었다고 하네요~
이제 고대병원은 그만가고~ 민식이를 출산한 보스턴 산부인과로 이동할려구요~~~

앞으로 이곳은 둘째이야기로 꾸며집니다~

여러분의 많은 축하의 메세지 올려주세요^^

사랑한다~ 둘째야~~~

2004년 9월 16일 목요일

홈페이지 서버를 이동했습니다.

그동안 Windows 서버에 MS-sql DB에서 돌아갔었으나...

비용적인 측면에서, Linux와 mySql 로 변경을 했습니다.

어제저녁에는 mssql -> mysql 로 DB이전 작업을 하느라고, 바빴네요..

그동안 개인 서버에서 홈피를 돌리느라 약간 불안정적인 면이 있었는데.. 이제 유료 서비스를 사용하니, 접속이 안되는 사태는 발생하지 않을까 합니다.

앞으로 계속 해서 리뉴얼해가면서, 우리가족이야기를 쓰려고 하니~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2004년 9월 7일 화요일

정우커플과 밀레니엄 빌딩에서 저녁식사

화요일.. 아내가 합창단 간사이~
민식이와 아빠는 정우커플과 종로 밀레니엄빌딩 지하에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오늘 우리와 함께한 손정우커플입니다.]



[멋진 부자]





[저녁을 먹어볼까요~~]



[포크로 맛있게 먹어야지~~~]



[이번엔 젓가락으로~~~]



[이번엔 썰어보자고~~~]



[아싸~ 성공~~~~]



[난 아가니까~ 손으로도 먹어야지^^]



[아차.. 다른 사람주는걸 깜빡했다.. 이거 먹을사람~~~]



[맛있지요~~~]

2004년 9월 6일 월요일

목욕탕에서 샤워기와 노는 민식~



목욕할때마다 꼭~~~ 샤워기를 가지고 놀아야 하는 민식이~~~

물을 좋아하는 민식이...

수영선수 되서 올림픽 5관왕 해볼거에요?

2004년 9월 5일 일요일

민식이 준서형아,현서누나와 함께 아빠등에 올라타다


너무 신나합니다.

이사진 바로 5분전만 해도 모두 울고 있는 상황이었지요~

바로 이상황^^






누나랑 싸웠는지... 서로 뜻이 안맞았는지.. 누나 울고.. 민식이도 울고..
결국 말태워줌으로써 상황 종료..

본인 의자에 떡~ 하지 앉아서 까이유보고 있는 폼이...

[늠늠하다 못해 거만함까지 느껴지는 자세입니다.]



[다리도 하나 올리고..]



[슬슬 지겨워지나봅니다.. 자세가 흐트러져가고있습니다.]



[결국 의자에서내려와서, 바닥에 드러누웠네요..]


결국.. 쭈쭈먹고 바로 잤다는..

요즘 까이유를 너무 좋아합니다.
비디오안에서 나온 까유가 자동차와 비행기노는것을 보고는 오늘은 엄마앞에서 따라했다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