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ster Truck Show in Bathurst #1

며칠전에 우리동네에서 몬스터 트럭쇼가 있었습니다.
몬스터 트럭이란게 뭐냐면, 바퀴가 엄청나게 커다란 트럭들이 나와서 차 밟고 지나가고 하는 쇼입니다.
입장료가 30불 이상 했던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비싸긴 했지만,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밤이 늦은관계로 2~3회에 걸쳐서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의 눈보호를 위해서~ 밝은 조명시스템을 갖추다~

저녁 공부시간...
책을 보기에는 조명이 적당하지 않아서, Kmart에 가서 당장 조명을 사왔습니다.

40W 짜리 6개를 동시에 비추었더니, 면학분위기가 조성이 되는군요~

위의 Daniel 공부샷은 절대로 설정샷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필받으면 저렇게 열심히 책을 봅니다. 요즘 책을 읽는 속도가 한층 빨라졌습니다.
밤에 잘때마다 매일 동화책 몇권씩은 읽어줘야 잠이 들지요~
Rosy는 덩달아 옆에서 듣고 있다가 제일 먼저 잠이 들구요^^

Rosy~~ 잘 차려입고 어디 가는거야?

Daniel with Inline~

아내가 교회 반주를 시작했습니다.

호주에 와서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습니다. 멋져요~

팜비치

시골에 사는지라, 연휴를 맞이하여 시드니엘 다녀왔습니다.

첫번째 장소는 팜비치 입니다. 시드니에서 뉴캐슬쪽으로 쭉 가다보면 끝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해변이지요~

My House~~~~~

이번에 구한 우리집입니다.

지금은 식사중.. 식사중에 Rosy 는 독상~

Bathurst - Australian Fossil and Mineral Museum

Bathurst 에 있는 Australian Fossil and Mineral Museum 입니다.

매달 3째주 일요일이면 타는 1불짜리 기차여행~

잔디밭에 쉬하기~

Daniel 은 혼자서 화장실엘 가지 않습니다. 쉬가 마려우면 꼭 아빠나 엄마에게 이야기해서 같이 가지요.

어느날, 갑자기 후다닥 하더니 밖으로 잔디밭에다가 쉬를 너무도 자연스럽게 해버립니다.

오줌 줄기가 시원하게~ 나오네요^^
마지막 털기가 시원찮았을까요? 고추를 꾹~ 잡고 걸어나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