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월 28일 토요일

충의사 : 윤봉길 의사 기념관

덕산스파비스 근처에서 하루자고, 다음날 아침 집으로 올라오면서 충의사에 들렸습니다.
이른시간이라서 사람도 없고해서 한적하게 구경을 했습니다.



덕산 스파비스

가족들과 함께 덕산스파비스에 갔다왔습니다.
미리 주변에 있는 타워호텔에 예약을 하고 아침일찍가서 문닫을때까지 놀고 왔습니다.

온천수도 마음에 들었고, 시설도 마음에 들더군요. 거리와 가격의 압박만 없다면 자주 가고 싶네요.

인천 도호 부청사

설날 연휴~ 아이들과 함께 본가근처(문학동)의 도호 부청사를 방문했습니다.

여러가지 민속놀이들이 있더군요~

어른들에게 드리는 새해아침, 새해인사~

2006년 설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날은 아무래도 아이들에게 가장 즐거운 날이지요~
네명의 아이들이 잘 차려입고 새해큰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직 분위기 파악이 안되 울고있는 하연이,
형따라서 절하고, 세배돈받아서 주머니에 챙겨넣고 있는 민식이,
예쁘게 차려입고 다소곳하게 있는 현서,
제법 큰 티를 내며 절을 멋들어지게하는 준서
그리고 이제는 중학생이되어서 훌쩍커버린 태양이까지~~

온가족이 모여서 즐거운 설날을 보냈습니다.

2006년 1월 26일 목요일

몸짱프로젝트 63일차 : 두번째 체지방 측정을 하다

운동을 시작하기전에 체지방 측정을 하고,

두번재 체지방측정을 했다.

오늘 저녁에 저녁약속도 있고, 내일이 지나면 설연휴가 시작되므로, 아마도 오늘이 최상의 상태가 되지 않을까 하고, 체지방 측정을 했다.

결과는

1. 근육량이 상당히 늘어나서, 기초대사량이 1,800을 넘어섰다.
2. 복무비만이 정상영역으로 들어왔다(끝에 걸림^^)
3. 체중이 상당히 줄었다.
- 근육대비 적정체중량 75.9kg
- 현재체중 76.1kg : 0.2kg 오버
4. 상체및 팔의 근육은 많이 발달했으나 다리 근육은 덜발달..

대략 두달만에 괄목할만한 발전을 이루어냈다.

앞으로는 다리근육발달을 위해서 집중을 해야 할듯 하다.

트레이너가 말하기를 여기서 식사량을 조절하며 몸의 굵기가 줄어들기때문에 더이상의 다이어트 식단은 하지 말라고 한다.

이제부터 몸무게의 압박에서는 벗어나고, 근육발달에 더 신경을 써야겠다.
그러나, 식단은 당분은 기존처럼 유지하되 약간은 루즈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아자!

2006년 1월 24일 화요일

아내에게 바디슬리밍 화장품을 사주다.

5만 5천원...

누나가 추천해준 상품이다. 샤워하고, 복부와 허리에 발라주면 두번태워줘서 뱃살이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빠진다고 한다.

아내가 사달라고 한다.

"꼭 살 필요 있겠어? 그냥 운동 열심히 하면 되지~"

라고 말했더니...

아내는 바로, 나의 단백질 보충제 이야기를 들먹이기 시작한다.

더이상의 항변없이 그냥 바로 주문했다.

에스티로더 바디퍼포먼스...

몸짱프로젝트 61일차 : 75.70kg - 하드트레이닝 모드중

일주일동안 아이가 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운동도 못하고, 저녁도 처가집에서 푸짐하게 먹는 바람에...

월요일 아침의 몸무게는 예상했던대로 많이 나갔다..

월요일 하루 FM대로 최선을 다했더니,

화요일 오늘 75.70 으로 최저 몸무게로 내려왔다.

내일 74를 찍을것인지... 74 초중반으로 가기를 바란다.

다음주가 설이다.. 대략 4일동안 푸짐하게 먹을텐데...

온천여행도 가야하고...

이번주는 하드트레이닝 모드이다. 아자! 아자! 아자!!!

2006년 1월 16일 월요일

폐렴으로 인하여 병원에 입원했어요..

한달 정도 되었을까요?

하연이의 감기가 쉽게 낫지 않고, 결국 폐렴으로 이동을 해버렸네요..

오늘 소아과 병원에 갔더니, 병원에 입원시키랍니다.

예전에 민식이 입원했을때는 아이가 하나였는데.. 이번엔 둘이라서, 많이 번잡스럽군요.
그래도 아내가 두번째하는 입원준비라 그나마 안정감이 있네요.

병원은 처가 가까운곳에 있는 고려대학교 병원으로 했습니다.
또, 장인어른과 장모님이 많이 바빠지게 생겼네요..

땡치고 바로 퇴근해서, 상황을 좀 정리해야겠네요.

몸짱프로젝트 53일차 : 76.80kg - 성대한 일주일을 보내고..

역쉬.. 성대한 저녁식사로 똘똘뭉친 일주일이 지나고 나니..

몸은 상승곡선을 그리고 말았다..

75kg 을 지키고 싶었는데.. 쉽지 않았네요...

이번주에 빡세게 진행해야지요...

2006년 1월 12일 목요일

민식이랑 하연이의 여권이 도착하다.

찾으러가는 비용과 시간을 따지자면 우편으로 받는게 좋을것 같아서, 우편으로 받는걸로 신청했다.

시간이 촉박하다면, 직접 찾으러 가야겠지만, 아직 시간이 많은 우리같은 경우는 우편을 받는 방법이 좋을 듯하다.

이제 여권도 나오고~ 준비물은 Ready 상태이다.

출발전까지 몸만들기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

피피섬에서의 완변한 상반신 노출을 위하여!! 더욱 무거운 무게에 도전하라! 고고!!

몸짱프로젝트 49일차 : 75.80kg - 업치락 뒤치락..

주말을 보내고 나니... 76.00kg...

화요일날 저녁, 생일상을 거하게 받았더니, 76.60kg...

수요일 하루 빡시게 좀 보냈더니.. 다시 75.80kg...

오늘 아침은 1시간 30분동안 웨이트를 했다.
유산소 운동 10분, 사우나 10분...

이번주에 74를 찍고 싶었는데.. 쉽지 않을듯 하다..

오늘 저녁 친구들과의 고기파티...

흐흠!!!

목표대로 이번주 75대를 유지하고, 다음주에 73 찍는다!! 아자! 아자!!

생각해보니.. 토요일 저녁에 아버지 생신파티로 인하여, 또 푸짐하게 먹을일이 있구만.. 으음..

오늘저녁 고기파티.. 내일저녁 중국요리, 모래저녁 회파티..

쩝... 월요일날의 몸무게가 심히 걱정되는 구만...

2006년 1월 8일 일요일

강아지 인형을 품에 안고 자고 있어요~

개의 해를 맞이하여 신세계에서 고모가 선물을 받아온 강아지 인형입니다.

하연이 잘때 안겨주었더니, 너무나 귀엽게 자고있네요^^

2006년 1월 7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