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6월 27일 금요일

[엄마의 첫 작품] 민식이 사진~

아내가 민식이 사진을 예쁘게 꾸민다고, 포토샵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회사에 있는데 MSN으로 포토샵 깔아달라고 해서, 터미널 서비스로 깔아줬지요.
집에와보니~
자기가 만들었다면서, 사진 하나를 보여주더라구요^^

민식이 사진으로~ 멋지게 효과를 낸거지요~
잘만들었더군요... 대단합니다...

재미있다고 난리입니다.
민식이 태어나기전에, 포토샵하라고 할때는 시큰둥하더니... 예쁜 민식이의 사진을 가지고 편집을 하니까~ 신이 나는가 봅니다.

이제 매일 만든다고 하네요^^

아내의 작품이 이제 매일 올라갈거 같습니다^^

여보! 화이팅!!!!

컴퓨터세계에 발을 디딘 민식이~



드디어, 민식이가 사이버 세상에 입문을 했습니다^^

2003년 6월 14일 토요일

케리비안베이에 갔다왔어요^^

14일은 민식이가 처음으로 케리비안베이에 간날입니다.

아침 7시 30분에 출발해서, 9시에 케리비안베이에 도착했지요~


[야호~! 케리비안베이 도착이다~ 박수~ 짝~짝~짝~]

김밥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나머지는 보관함에 맞겨두고...

인천식구들을 기다렸습니다.

날씨가 우중충하더군요...

입장료는 3만5천원... 외환카드로 50%할인받아서, 입장한시간은 9시30분!
시작과 동시에 입장하는게 우리의 모토입니다^^

들어가서, 실내의자 3개를 빌리고, 우리의 여흥은 시작되었지요.



이날 뮤직캠프을 케리비안베이에서 하더군요.. 그덕에 보아, 캔, 코요테, NRG, 리치, 차태현 기타등등을 보았지요^^

우유도 다먹고. 민식이는 수영복으로 탈의~~~~

드디어~ 입수!!!

난리가 났습니다. 민식이가 레몬탕으로 들어가자마자, 여기저기서, 이쁜아이라고 난리가 났어요^^





오전에 한번, 오후에 한번 2회의 입수를 마치고~ 정리를 했지요..



민식이덕분에, 케리비안베이에서 많이 못돌아다녔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이상하더군요.. 유스풀도 안타고, 해골물도 안맞고, 미끄럼도 하나도 안탔는데도... 재미있다니... 허허..

오후3시부터 나갈준비를 합니다.
일찍와서 놀고, 일찍 떠나는것이 바로 여행의 시간절약법이지요^^

나와서, 아침에 맞겨놓은 김밥이 점심입니다^^


2003년 6월 13일 금요일

★ Bic event 千日之愛 ★

유니와 차니가 만난지 벌써 1000일이 됐습니다. 저희를 아껴주신 분들을 위해서 Event하나를 마련했습니다.
1000일째인 2003년 6월 14일 하루동안, 가장 아름다운 글을 남겨주신분에게 1만원권 도서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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