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2월 24일 화요일

베어스 4차출격!!!

mcdba시험으로 인하여, 한 주 쉬고, 베어스타운 보드 4차 출격을 떠났지요~

주중에 눈도 오고, 날씨도 추워, 제설작업이 잘되어있더군요~

아침일찍가서, 열띰히 탔지요...
개그맨 김명덕도 왔더군요~ 노란스키복에... 스키를 무척 잘타더군요~

심신이 피곤한 관계로 오전만 타고 오려고 했는데... 한창 속도를 내다가... 앞사람과 접촉사고.....

흐흠... 앞으로 정말 정말 조심해야 겠습니다.

아가침대가 들어왔어요^^

작은 누나가 아가 침대를 가져왔습니다.

준서랑 현서가 쓰던 건데... 무지깨끗하고, 좋더군요^^
학교들어갈때까지 쓰게 하려고 좋은걸로 샀는데... 년년생으로 태어나는 바람에.. 1년밖에 못쓰고, 우리 차지가 되어버렸지요^^ 호호~

매형 스타랙스로 가져와서, 거실에서 설치를 했더니.. 폼나는군요^^

하하~
그덕에 인천식구들도, 간만에 서울 나들이를 하였지요~

2002년 12월 23일 월요일

[리브레또L1k] 노트북... 그리고, 리브레또...



1997년, 군대전역후 처음으로 노트북을 산게 삼성센스550이었던걸로 기억납니다.
10inch액정화면에... 윈도95가 깔린... ^^
학교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한몸에^^ 랜카드 잡을라고 노력했던때가 눈에 선하군요.. 안되는 사양에 98 베타버젼을 학회실에서, 시현하고^^

1년 넘게 쓰다가, 13.1inch의 대형화면의 대우 노트북 솔로로 바꾸었습니다.
그때 대우노트북이 별루라는 인식때문에, 가격이 저렴했지요^^
정말 아무런, 말썽없이 잘썼습니다.

세번째 노트북은 Acer의 TravelMate300시리즈였습니다.
시디롬과, 플로피가 외장형인 서브노트북이었습니다.
팬티엄III를 쓰고싶고, 서브도 쓰고 싶고, 주머니사정은 여의치않았을때였지요.

참 괜찮은 녀석이었습니다.
그녀석을 잘쓰다가, 미니노트북에 눈길을 돌렸습니다.
리브레또가 눈에 확 띄더군요... 가슴이 벌렁거렸습니다.
사야겠다고, 마음 먹고, 기존의 노트북을 처분하고, 돈을 차근차근^^

그러다가, 노트북인사이드에 좋은 가격의 중고가격으로 물건이 하나올라왔더군요...
혹해서, 당장 샀습니다.

그토록 기다리던, 노트북인 명품 노트북, 도시바 리브레또, L1K를 내손에 넣은것입니다. 지금 이글도 리브레또에다가 무선랜카드를 장착한체로, 야인시대를 보면서, 거실에서 작성중입니다.

1280x600사이즈의 10.1inch의 와이드액정화면에(화면정말 멋집니다.)
기본 10G의 하드에 30G로 업한상태...
기본 128M메모리에 256M로 업그레이드를 했고...
예쁜 까만색 가죽재킷을 입고...
cpu는 크루소600을 장착하고....
내장모뎀에, IEEE1394카드를 장착되어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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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레또가 처음 나의 품에 안기던날...
집사람의 말이 생각나는군요!!!

"그래! 이제 노트북이랑 살어~ 디카한테 밥달라고 하고~ 캠코더랑 이야기 하고, 노트북 끌어안고 자!!!"

--;

그랬습니다. 최근 입수된 3종의 디지틀친구들과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집사람이 던진 말입니다.

리르레또!!!
도시바에서, 만들어낸 미니노트북~~~
우선 뽀다구가 납니다..
쿠루소600메가로써, 빠른 성능을 자랑하지 않지만... 거울같이 깨끗한 10inch의 LCD모니터로 뽑아내는 환상적인 화면과, 풀사이즈의 키보드... 그러면서도, 휴대하기에 전혀 부담되지 않는 사이즈... 게다가... 1.1kg의 몸무게... 그리고, divx를 풀로 봐도, 2시간 이상가는 멋진 밧데리...

리브 이녀석... 정말 멋진거 같습니다...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My Digital Friend... 리브...

[IXUS330]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디지틀 카메라..

인터넷 홈페이지가 한참유행하면서, 생활의 사진을 찍어서, 게시판에 올리고싶어서, 디지틀 카메라에 눈을 돌렸고, 처음 만난 녀석이 바로, 삼성의 SD-30이었습니다.

30만화소의 장난감값은 녀석.... 저렴한 가격에 간단한 기능... 화질이 별루였습니다.^^
역시 싼게 비지떡입니다.
그러다가, 큰맘먹고.... 광학3배줌과 함께 200만화소와 끝내주는 화질을 자랑하는 올림푸스 2040을 샀습니다... 잡동사니를 포함해서, 거금 80만원 가까이 투자해서...
정말 괜찮은 녀석입니다.
랜즈가 밝아서, 아무렇게나 찍어도 예술작품이 되어서 나오더군요..
근데.... 조금 크다보니... 아무렇게나 들고다니면서 찍기에는 조금 힘들더군요..

그러던차에 익스라는 녀석을 만났습니다.
튼튼하게 보이는 메탈바디에, 조그마한 녀석.... 그래도, 광학3배줌에 200만화소...
엄청난놈이었지요..
그래서, 이곳저곳을 누비다가, 올림푸스랑 익시330이랑 1:1로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운이 좋았지요....

멋진 자태... 간편한 휴대성, 휴대에서, 셔터까지의 빠른 동작....
그러나, 올림푸스에 비해서, 약한 실내촬영이 약한게 흠이더군요^^

내생활의 일부가된 나의 익시... 정말 멋집니다.^^

앞으로 올려지는 모든 사진은 익시로 제작됩니다.^^

2002년 12월 18일 수요일

장인,장모님의 결혼기념일~

장인어른과, 장모님의 27주년 결혼기념일이었습니다.

월계역근처에 있는 비행기 레스토랑에 가서, 맛있는 저녁식사를 먹었지요~

장인어른은 안심스테이크를 미이움웰던으로...
장모님은 연어요리를...
집사람은 돈가스를.. 난, 스파케티를...

맛있게 먹었지요~

결혼기념일을 축하드립니다^^

2002년 12월 9일 월요일

집사람의 정기연주회~

집사람은 하나로 합창단의 소프라노입니다.
(소프라노 파트짱입니다^^ 미녀소프라노 파트장~ 장유니게^^)

12월 9일은 하나로합창단의 10주년 기념 공연이 있는 날이었지요~
여의도 국민일보 사옥의 지하공연장인 영산아트홀에서~

노래... 정말 잘하더군요... 멋집니다.
그중에 역쉬 우리집사람이 짱입니다^^

사진을 처남이 찍은관계로.. 덧붙임할 사진이 없군요...
하나로 합창단에 가면, 음악파일과, 동영상이있습니다(http://www.hanarochoir.com/)

우리 처남이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받으면 다시 올릴께요^^

from 유니러브~~~

MCDBA을 땄어요^^

작년 여름... 친구정우랑 같이 시작한 mcdba....
216 네트웍시험을 패스함으로써, 1년 6개월간의 기나긴 시험을 끝냈습니다.

Microsoft Certified DataBase Administrator....

기쁘군요^^

2002년 12월 5일 목요일

장모님 생신~

장모님의 생신날이었습니다.

집사람이 회가 먹고 싶다고 해서~ 다같이 회를 먹으러 같지요~
석계역의 회토랑에 가서, 회를 시켜먹었습니다.

맛있게 회를 먹고~ 집으로 와서, 처남이 사온 고구마케익으로 축하축하를 하고~

장모님 생신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