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 29일 월요일

창의력을 기르기 위한 유대인의 자녀 교육

창의력을 기르기 위한 유대인의 자녀 교육



흔히들 '유대인은 머리가 좋다' 라고 말한다. 그것은 유대인이 인구수에 비하여 세계적인 인물을 많이 배출했기 때문이다. 과학자 아인슈타인, 심리학자 프로이트, 영화감독 스필버그 미국의 전 국방장관 키신저에 이르기까지 각계 각층의 세계적인 인물 중에 유대인이 유난히 많다. 그러면 그것은 유대인이 단순히 머리가 좋아서일까?

시각 장애를 극복한 입지적 인물인 교육학자. 강 영우 박사는 그의 저서 우리가 오르지 못할 산은 없다' 에서 이렇게 말한다.



유대인이 타민족과 지능을 비교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지능에서 별 차이가 없다.

그런데도 이처럼 유대인들이 탁월한 능력을 나타내는 이유는 학업 성취도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이라고 한다.



강 박사는 계속해서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타고난 기본 능력이나 재능만큼 성취하는 사람은 성취자이고, 측정된 지적 능력 이상으로 성취하는 사람은 과성취자이며, 주어진 재능을 낭비하여 그에 미치지 못한 사람은 미성취자이다. 그런데 유대인은 성취자와 과성취자의 비율이 타민족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월등히 높다는 것이다. 이를 다른 말로 표현하면 유대인 중에는 창의력이 뛰어난 사람이 많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처럼 유대인들 중에 창의력이 뛰어난 사람이 많은 까닭이 무엇일까? 나는 그 해답을 유대인의 가정교육에서 찾았다. 여기에서 나는 최근 알려진 창의력을 기르기 위한 유대인의 가정 교육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어린이의 불량성(不良性)의 싹을 자르지 말아야 한다.
어린이가 불량성이 있다는 것은 어린이가 불량하다는 것과는 그 뉘앙스가 다르다. 그것을 판단하는 것이 부모의 몫이며 동시에 어린이를 이해하는 길이다.
어린이의 불량성 중에는 부모 자신을 표본으로 생각하는 획일성이 아니면 세속적인 도덕성이나 통속적인 것에 대한 반항이 들어 있다. 그러나 거기에는 부모가 미쳐 보지 못하는 강한 개성의 숨어 있는 것이다. 불량성의 싹이 자라서 불량하게 되는 것은 곤란하지만 그 불량성의 싹에는 커다란 가능성도 간직하고 있다. 예를 들어 어릴 때의 난폭성이 뛰어난 스포츠맨이나 무장(武將)으로 승화될 수도 있고, 어린이의 기존 도덕성에 대한 반역이 종래의 문명과 문화 요소를 뒤집어 장차 커다란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바탕이 될 수도 있다. 인간의 문명은 어느 시대에서나 강한 개성에 의해 다시 살아났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부모는 어린이의 거짓말을 지나치게 따져서 꾸짖지 말아야 한다.
어린이의 거짓말을 모두 나쁘다고 하는 것은 잘못이다. 자기의 약점이나 실수를 숨기는 거짓말은 그 자리에서 지적하여 힐책하는 것도 좋지만, 어떻든 모든 거짓말에는 독창성이 있는 것이다. 어떤 면에서 거짓말은 남보다 뛰어나게 독자적인 자기를 만들어내는 기술이다.
야나기다(柳田國男)는 < 거짓말과 어린이 > 라는 수필에서 '어린이가 무심코 거짓말을 했을 때 자연스러운 감정 그대로 웃는 것이 좋다. 그렇게 함으로써 어린이는 남을 즐겁게 할수 있다는 쾌감을 느끼고 밝고 씩씩하게 자랄 수도 있다. 이것이 발전하면 창의력이 풍부한 문필가가 될지도 모른다.' 라고 썼다.


어려서 천재였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 좋다.
어린이들은 나름대로의 허영심을 가지며, 어른이 놀랄 만큼의 경쟁심도 가지고 있다. 어린이가 가깝게 느끼는 사람은 자기와 비슷한 또래의 어린이거나 약간 연상의 선배다. 어른은 아무래도 약간은 이질적인 존재로 느낀다. 그러므로 어린이에게 경쟁심이나 허영심을 자극하여 스스로 분발하도록 하는 것은 자기와 비슷한 나이에 이미 천재가 된 사람의 이야기다. 어린이들은 대개 자신이 남과 다른 천재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막연한 스스로의 개성적인 본능을 증명하지 못한 채 성장한다. 그것은 99%가 천재가 아님을 증명해 주는 것이다. 그러나 천재가 아니더라도 어렸을 때부터의 노력으로 보통 사람 이상의 성과를 올릴 수 있다. 그러므로 소년 시절에 역사에 남을 만한 일을 한 사람의 이야기를 들여 줄 필요가 있다.
예컨대 천재적 업적을 남긴 수학자 가우스는 초등학교 때 선생님이 1에서 10까지 더해보라고 하니까, 그는 다른 아이들이 하나 하나 더해 가는 것과는 반대로 10에서 1까지를 옆으로 써 놓고, 그 아래에는 10에서 1까지의 숫자를 써서 상하의 어느 것을 합해도 11이 되도록 했다. 이런 것이 10개이므로 110이 나왔고, 같은 것이 2개씩 있으므로 2로 나누어 55라고 즉석에서 대답했다고 한다. 이러한 이야기를 들려주면 아이들은 자기가 이런 천재적 선인들과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일에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어린이가 자라서 20살쯤 되었을 때 그러한 공통점이 하나의 환영(幻影)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달아도 그 때는 이미 성인으로 자랐기 때문에 약간의 환멸은 느낄 수 있지만 큰 상처는 입지 않는다. 어떻든 유년 시절의 천재였던 사람들의 독특한 이야기는 어린이에게 로맨틱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일이 될 것이다.


때로는 자녀에게 친구가 없는 것을 칭찬해 주는 것도 좋다.
어떠한 어린이든 그 나름대로의 친구를 찾게 된다. 동시에 어떤 경우에는 나름대로의 자존심이나 반항심 때문에 주위의 친구를 거부하거나 심지어는 고독을 즐기려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 부모가 '왜 다른 아이들과 놀지 않느냐' 라고 재촉하거나 강요하면 어린이는 도리어 상처를 입게 된다. 친구를 많이 갖는 것이 반드시 자랑할 만한 일은 아니다. 어떤 경우에는 어른이 억지로 시켜서 하는 협조가 어린이 나름대로의 개성을 잃게 하고 획일화된 착한 아이로 전락시킬 수도 있다.
부모가 어린이의 교제 상대를 골라주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부모가 아무리 자기 자식이라고 하더라도 어떤 사람이 교제의 상대로 적당한지 어떻게 정해줄 수 있겠는가? 어린이는 나름대로의 자존심과 자부심을 가지고 친구나 장난감을 고른다. 노는 상대로서의 좋은 아이와 나쁜 아이를 부모가 세속적인 잣대로 어린이에게 골라 준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어린이는 자기 인생 속에서 소년기를 보내고 있는 것이며, 결국 어린이의 인생은 부모나 다름없이 어린이 자신밖에 없다.


물건을 부수는 것을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새로운 창조에는 반드시 분석이 앞선다. 분석은 어떤 의미에서 일종의 파괴다. 새로운 자동차를 만들려고 할 때 자동차 회사는 경쟁회사의 자동차를 사서 분해하여 이를 분석한다. 어린이가 새로운 장난감을 부수는 것은 창조 본능의 발로이다. 물론 아이들에게는 충동적 파괴 본능도 있다. 그러나 그 파괴 본능의 내면에는 무언가를 찾아내려는 창조력이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않된다.
어린이가 물건을 부수고 더럽히는 것을 지나치게 억제하는 것은 인간의 순수한 원형(原型)인 어린이를 어린이답지 못하게 하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어린이가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을 때 잠자라고 강요하지 않는 것이 좋다.
칸트는 물건을 사러 가게에 가서도 생각에 열중하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아무 물건이나 그대로 들고 가서 자기 집에 와서야 그것을 깨닫는 일이 많았다. 그럴 때 동네 사람들은 칸트가 중요한 사색(思索)을 하고 있다고 알아차리고 그대로 두었다고 한다.
칸트에 대한 주변의 배려와 같이 가정에서도 부모는 그러한 배려를 해 주어야 한다. 어린이가 어떤 일에 열중하고 있을 때 취침 시간이 되었다고 해서 무리하게 잠자리에 들게 해서는 좋지 않다. 어린이 스스로가 자신의 호기심이나 집착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어린이 방이 어질러져 있어도 정돈하지 말아야 한다.
어른은 언제나 자녀들에게 정돈을 원하지만 아이들은 곧잘 자기 방을 어질러 놓는다. 어떤 면에서는 잘 정돈된 어린이 방은 매력이 없다. 가끔 형편없이 어지럽혀진 방을 보면 어린이의 끝없는 파괴와 창조적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어린이는 자기 방이 어질러 있을 때 친구가 오면 자기 나름대로 방을 정돈하는데 이는 친구와 놀기 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이다. 성인이 되어 필요하게 되면 부모가 시키지 않아도 방을 잘 정돈한다. 예를 들어 애인이 생긴 자녀는 그 상대가 올 때 시키지 않아도 자기 방을 잘 정돈해 놓는다. 어린이는 자기가 바라는 대로 자기 방을 관리함으로써 자기의 세계관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어린이가 자기 방을 어떻게 치우던 자기가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부모에게 찾아달라고 하거나 없어진 장난감을 부모의 탓으로 돌리게 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자기 방을 어떻게 가꾸던 그 습성을 남의 방에까지 가져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부모에게 효도할 것을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
요즘 하나의 나쁜 풍조로 효도를 인간 관계의 낡은 사상쯤으로 여기는 젊은이들이 있는데 이는 한심스러운 일이다. 시대가 아무리 변했다고 해도 어릴 때 부모가 지식을 보호하고 자라서는 자식이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자녀가 성장해서는 몰라도 초등학교를 들어갈까 말까 하는 때부터 효도를 강조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이다. 어릴 때는 부모에게 귀찮게 구는 것이 자식이 부모에 대한 최대의 효도라고 생각한다. 아무 걱정도 끼치지 않는 자식을 오히려 부끄럽게 생각해야 한다. 여러 가지 트러블을 일으키는 어린이한테서 오히려 개성이 있음을 발견한다. 효도란 누구나 어른이 되어서 자연적으로 하고파 하는 덕(德저)이 되어야지 그것을 너무 일찍부터 기대하면 오히려 어린이의 특성을 해칠 우려가 있다.


어린이에게 색칠한 그림을 주지 말자.
그림에 한정된 것은 아니지만 어떤 레슨을 받을 때 어떤 규범을 요구하는 것은 좋지 않다. 사실주의나 리얼리즘 위에 그 위치를 굳혔던 근대 예술이 근대에 와서 그 힘을 잃은 것은 하나의 규범이 창조력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소년시절에 전갈, 지네, 귀뚜라미 등 징그러운 벌레들을 많아 그렸고 다음에는 그 몸뚱이를 하나 하나 따서 크기가 다르게 여러 가지로 부쳐서 놀랄만한 괴물을 그려내어 어른들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말하자면 일종의 몽타주인데 그 기초가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을 몽타주 하는데 규범을 벗어난 데 이 어린이의 창조력이 있는 것이다.


자식의 솜씨를 서투르더라도 격려해 주어야 한다.
어린이는 어른 이상으로 냉정하게 자기와 남을 비교한다. 특히 집단 생활 속에서는 유치원이건 초등학교건 나이가 들면 들수록 남과 자기의 비교를 공평하고 냉정하게 한다. 그 결과 학업 성적의 차이뿐만 아니라 어떤 일에 대한 솜씨를 민감하게 깨닫는다.
어린이가 자신의 무재주를 인정하고 그것을 자신의 약점으로 생각한다면 부모는 그 무재주를 계속 격려해 주어야 한다. 예를 들면 손재주가 없는 것을 그대로 두라는 것이 아니리 부모와 함께 그 무재주를 극복해 나가도록 노력하는 과정 속에서 더 큰 것을 이룩할 수 있는 새로운 자신감과 자부심을 길러줄 수 있다.



이상으로 유대인이 주로 하고 있다는 자녀의 창의력을 기르기 위한 가정 교육 지침을 나열해 보았다. 이 중에는 납득이 가는 것도 있지만 우리 상식으로는 도저히 용납될 수 없다고 느끼는 것들도 있을 것이다.



유대인들의 육아법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보면 그 핵심은 두 가지로 집약할 수 있을 것 같다.

그 하나는 스스로 깨닫고 스스로 일어서도록 자율성을 기르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개성을 존중해서 자신의 특성을 살리라는 것이다.

이런 방법이 우리 나라 자녀 교육에도 꼭 맞는 방법이라고는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자녀의 창의력을 길러주기 위한 가정 교육의 좋은 참고

자료는 되리라고 믿는다. 사람의 모습이 제각기 다르듯이 교육도 아이에 따라 맞는 방법이 다를 수 있다. 좋은 부모가 되려면 여러 가지 경우를

고려하여 자기 자녀에게 가장 잘 맞는 독창적인 가정교육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부모의 창의력이 요구된다.

2005년 8월 26일 금요일

알아두면 득이 되는 음식상식 50가지

알아두면 득이 되는 음식상식 50가지 ...

1. 참외와 땅콩을 동시에 섭취하면 위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

2. 단 음식은 침의 분비가 많은 식사직후에 먹는다.

3. 숙취에는 오이 한 개 반을 즙내 마시면 속이 편해진다.

4. 폐경여성에게는 콩과 함께 자두가 좋은 식품이다.

5. 복숭아 과육은 담배의 니코틴독을 푼다.

6. 녹차 > 우롱차 > 홍차 순으로 항암 효과가 크다.

7. 당뇨병에는 검은콩, 땅콩, 솔잎을 말려 분말로 복용한다.

8. 뿌리채소(감자,고구마)의 섬유질은 발암물질을 흡착해서 배변시킨다.

9. 버섯류에는 몸의 산화를 막는 산화방지제가 많다.

10. 콩의 비린 맛(식물성 단백질 아이소폴라본)은 암세포 증식을 억제한다.

11. 대추와 무화과 요리는 위장을 튼튼하게 한다.

12. 바나나, 파인애플, 망고, 멜론등 열대과일은 냉장고에 넣지않는다.

13. 떡갈나무 잎이 냉장고의 냄새를 제거한다.

14. 설사할 때는 신맛나는 주스나 발포성음료수 (콜라, 사이다 등)는 나쁘다.

15. 뜨거운 술을 즐기면 식도암 발생위험이 증가한다.

16. 튼튼한 심장을 원한다면 담배, 기름기 많은 고기, 계란 노른자, 버터 등을 제한한다.

17. 살타입에게는 맥주가 안 맞는다.

18. 고구마를 즐겨 먹으면 날씬해진다.

19. 하체비만형은 생야채보다 익힌 야채가 좋다.

20.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는 땅콩이 별로 좋지 않다.

21. 미역은 쌀밥의 산도를 중화, 산성식품의 과다섭취를 막는 대표적인 알칼리식품이다.

22. 남은 음식물을 보관할 때 식초물을 뿌려주면 변질을 늦출 수 있다.

23. 야채나 과일을 식초 1작은 술 넣은 물에 30분쯤 담가두면 농약과 중금속이 제거된다.

24. 볶아둔 참깨를 사용전에 한번 더 볶으면 맛과 향이 좋아진다.

25. 돼지고기와 겨자는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이다.

26. 꽁치는 칼로 토막낸 것보다는 통째로 먹어야 제맛이 난다.

27. 위장이 약해 설사를 자주 할 때는 차조기잎을 끓여 마시면 좋다.

28. 위염, 위궤양에 양배추를 날것으로 보름정도 먹으면 효과가 있다.

29. 적포도주 뿐 아니라 포도주스는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30. 육류는 냉장실, 생선, 조개류는 물에 담가 해동을 시킨다

31. 간염 환자는 평소에 음식물을 잘 익혀서 먹어야 한다.

32. 술은 고환기능저하를 초래해 남성호르몬수치를 떨어뜨린다.

33. 고사리는 브라켄톡신이라는 발암물질 때문에 반드시 삶아먹어야한다.

34. 당근은 잘게 자르거나 으깨면 유익한 성분인 카로틴이 급속히 산화된다.

35. 밤은 속껍질과 과육에 탄닌성분이 많기 때문에 속까지 굽지 않는 것이 좋다.

36. 인삼은 꿀에 재 놓으면 일종의 독소성분이 발생하므로 좋지 않다.

37. 갈치는 부스럼이나 습진 등 피부염이 있을 땐 먹지 않는 게 좋다.

38. 파래속에 함유된 메틸 메티오닌은 위, 십이지장궤양을 막아 주는 효과가 있다.

39. 톳은 바다식품 중 알칼리성분이 가장 풍부하지만 칼로리는 거의 없다.

40. 달걀은 쇠고기보다 더 많은 콜레스테롤을 함유하고 있다.

41. 식후 4-5시간 후에 간식을 먹으면 두뇌활동에 도움이 된다.

42. 직장인의 1일 간식은 김밥 반줄, 주스 반컵 정도가 적당하다.

43. 식후에 커피,녹차,홍차를 바로 마시면 철분과 칼슘 흡수를 방해한다.

44. 당근, 풋고추, 간, 옥수수, 쌀겨, 미꾸라지는 유방암을 예방한다.

45. 마늘을 구워 매끼마 3-5개씩 먹어라, 성인병을 예방하고 정력이 좋아진다.

46. 커피나 콜라등 카페인이 든 식품은 청소년의 성장을 억제한다.

47. 부추(정구지)를 먹으면 창자가 튼튼해지고 몸이 찬 사람에게 좋다.

48. 양파는 날로 먹는 것보다 살짝 구워 먹는 것이 체내흡수가 빠르다.

49. 올리고당이 많은 콩은 우유, 요구르트 못지않게 장내에 유익한 균 증식에 효과가 있다.

50. 흰 쌀밥만 먹으면 비타민 B6가 모자라 뇌신경이 퇴화되어 치매가 생기기 쉽다

  

이번에는 진짜로 컴퓨터를 하는건가?

모니터를 쳐다보며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루만에 마우스와 키보드를 마스터하네요^^

2005년 8월 25일 목요일

하연이~ 처음으로 마우스를 만지작 거리다~

예전에 민식이가 처음으로 마우스를 만질때가 생각나는군요^^

엄마가 컴퓨터 하는동안 마우스를 만지작 만지작~~~

2005년 8월 22일 월요일

거품 목욕




거품 목욕

민식이 인천 할머니집에서의 하루~


민식이 인천에서의 하루~

민식이랑 하연이랑 함께 자는 모습




토요일 아침~

바쁜일정으로 인하여 일찍부터 준비중인데, 두아이의 자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너무나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이었습니다.

저곳에 둘이아닌, 하나만 있었다면, 왠지 외로웠을것입니다.

민식이와 하연이~ 평생 우애를 가지고 서로를 지켜주면서 살아라~

대전 현충원에 갔다왔어요~


대전 현충원에 갔다왔어요~

하나로합창단 연주 : 월드컵 상암경기장


하나로합창단 연주 : 월드컵 상암경기장

하연이 보행기 타요~


보행기를 늦게 태우려고~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4달이 되어서 보행기를 꺼냈습니다.

태워놓으니~ 좋다고 움직이네요~

이동하려고 움직이는게 아니고, 보행기앞에 달려있는 노리개감을 잡으려 하는거 같습니다.

백일사진 연습중~


백일사진을 찍으러 사진관을 여러번 갔는데.. 갈때마다 하연이가 별루 찍고 싶어하지 않아서...

오늘은 짬을 내어서 잠깐 연습중^^

엄마랑 집에서~




엄마랑 집에서 놀아요~

하연이 침대에서 자고 있어요~




우리 하연이의 전형적인 자세~

한손을 머리에 올려서 눈을 가리고~ 한쪽으로 비스듬히~~~

2005년 8월 20일 토요일

어린이 뮤지컬 : 큐빅스의 대모험 - 서울열린극장 창동





어린이 뮤지컬 : 큐빅스의 대모험 - 서울열린극장 창동


집근처에 문화시설이 별루 없어서 가슴아팠는데, 찾아보니 있더군요.
창동에 있는 천막극장, 서울열린극장입니다.

큐빅스의 대모험을 2만원..

아버지 50% 할인이라서, 1만원에 아내가 민식이 데리고 들어가서 봤습니다.

예전에 난타만큼은 덜 재미있었나봅니다.
(비디오랑 TV를 보지 않기때문에, 캐릭터를 몰라서 재미가 덜한듯...)

2005년 8월 17일 수요일

하연이 100일 사진 - 원본

하연이가 드디어 백일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 다섯장의 사진중에서 2장을 선택해서 뽑을거에요~~~













2005년 8월 15일 월요일

교회야유회#2 : 허브농장과 계곡에서의 점심~

용문사를 나와서 허브농장으로 향했습니다.

중간에 허브농장이라는 간판이 있어서 그냥 들어가봤더니... 그냥 작은 허브찻집이더군요.
그래도 작은 규모지만 잘 꾸며져 있어서 잠깐 동안 잘 놀다 왔습니다.









자~ 슬슬 배가 고파오는군요~ 즐거운 점심식사를 하러 떠나봅시다~~

이쪽은 산과 계곡이 많아서 적당한 계곡을 찾아서 시원한 계곡물에 발담그고 점심을 먹기에는 안성맞춤입니다.

한참을 이동해서~ 적당한곳을 찾았습니다.
내려가는 길이 좀 가파르긴 해도 계곡주위에 널찍한 공간이 있더군요.








다들 어디를 보시는 걸까요?





아이들은 물놀이에 신났습니다.





어른들도 시원한 그날 아래에서 신났구요~



점심도 먹고, 과일도 먹고, 커피도 한잔씩하고~~~

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교회야유회#1 : 용문산

아침일찍 4대의 차에 나누어 타고 야유회를 떠났습니다.

아직이른시간이라 막히지 않고 쑥쑥 잘도갑니다.
도중에 앞차와의 통신두절로 인하여, 약간의 애로사항이 있긴했지만, 별 무리없이 첫번째 목적지인 용문사에 도착했습니다.

용문사는 예전에 기차여행으로 한번 왔던곳인데, 기차여행은 좋은데, 기차역에서 용문사까지의 버스가 별루였던 기억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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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용문산에 대해서 잠깐 알아볼까요?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과 옥천면 경계에 있는 산.
높이 1,157m. 양평(楊平) 북동쪽 8km, 서울 동쪽 42km 지점에 위치한다. 광주(廣州)산맥계에 속하나 독립된 한 산괴로서 산체(山體)가 웅대하여 동서 8km, 남북 5km에 걸치고, 용문산을 주봉으로 하여 동북동 5.5km의 도일봉(道一峰:864m), 동쪽 4.5km의 중원산(中元山:800m), 남서 3.5km의 백운봉(白雲峰:940m) 등 지봉(支峰)이 용립(聳立)하여 연봉을 이루고 있다.
정상은 평정(平頂)을 이루고 능선은 대지(臺地)가 발달하였으며, 특히 중원산과의 중간에는 용계(龍溪)·조계(鳥溪)의 대협곡이 있고 그 사이에 낀 대지는 수 100m의 기암절벽 위에 있어 금강산을 방불케 한다. 북쪽은 완경사, 남쪽은 급경사를 이루고, 첩첩이 쌓인 암괴들이 나타나며 깊은 계곡과 폭포도 볼 수 있고 용문산 북서 일대는 고도 700∼1,100m의 약 4㎢의 고위평탄면이 나타난다.

남쪽 산록 계곡에는 용문사(龍門寺)·상원사(上院寺)·윤필사(潤筆寺)·사나사(舍那寺) 등 고찰이 있고 용문사 경내에 있는 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 제30호로 지정되고 나무가 차지하는 면적이 260㎡나 된다. 또 이곳에는 보물 제531호 정지국사 부도(正智國師浮屠) 및 비(碑) 2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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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용문산국립공원으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가을에는 노란색의 단풍으로 아름답고, 봄여름에는 초록빛의 신선함이 느껴지는군요~




표를 구매해서 들어가면 널찍한 광장이 나옵니다. 그리고 옆에 '용문산 관광단지'라고 써있는 돌이 있지요~
그앞에서 기념으로 단체사진 한방!





자이제~ 슬슬 올라가 볼까요?










맨꼴지로 천천히 걸어오고 있는 두아이와 일일보호자 선생님 두분~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뒤로 보이는 것이 바로~ 용문산의 명물 은행나무입니다. 수령이 1100년이나 되었지요.


자 이제 다시 내려가 봅시다~
올라오긴 힘들어도 내려가는건 금방 쑥~~~ 하고 내려오지요~

일반산길이 아니라, 포장된 길이라 왔다갔다하기가 수월합니다.
다만, 차들이 가끔 다녀서 눈살을 찟뿌리게 합니다.



내려와보니~ 어린이들을 유혹하는 놀이시설이 우릴 반겨주네요 --;

나이별로, 바이킹, 후룸라이드, 회전목마등을 1~2개씩 타고 서둘러 놀이시설을 떠났습니다.




2005년 8월 9일 화요일

바보와 천재의 차이 (유근이 산수 실력에 대한 답글)


수천년 동안 사과는 사과 나무에서 땅으로 떨어져 왔습니다.

단 한번도 예외 없이,...

너무나 당연해서 아무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너무나 당연하단 이유로 아무도 그 사실에 담긴 원리를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뉴튼이란 과학자가 나오기 전까지는...



유근이에게 저희는 항상 사실보다 그 사실에 담긴 의미와 원리를 탐구하도록 기다려 주었습니다.

사과가 떨어진다는 단순한 사실을 아는 것보다

왜 그럴까를 생각하는 것이

설사 그 답을 찾지못해도 가치있는 일이고,

그런 생각들이 모여 세상을 바꾸었다고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유근이가 처음으로 기울기를 이해할 때, 동네에 있는 놀이터의 미끄럼틀을 순례하면서

기울기가 무엇인지 체득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바탕이 y/t 를 아무런 저항감없이 받아들이게 되었고,...



더 어렸을 때에는 동물원에서 사슴의 다리를 세면서 구구단의 4단을 이해했습니다.

유근이는 아직도 4*3이 얼마지 하면 로보트같은 12라는 답을 기계적으로 하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사슴이 24마리면 다리가 모두 몇개일까?라는 질물에는  답을 했습니다.



유근이는 우리가 고등학교에서 하던 식의 정적분 공식으로  하는 단순연산의 적분은 아직도 잘 하지 못합니다.

아마 영원히 잘하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 하지 않는다는 게 더 정확한 표현이겠죠. )

그러나, 함수가 주어지고 조건이 주어지면 이를 해석하고 필요한 원리를 찾아 해결하는 과정은

하루가 걸려도 아무 불평없이 스스로 해결해 왔습니다.

2시간이 걸려도 더 빠른 방법이나 쉬운 방법을 찾지도 않았고, 저희도 그럴 필요는 못 느꼈습니다.



누구나 삼각형의 내각의 합은 180도라고 알고 있고,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유근이는 교수님 앞에서 그렇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교수님은 실제 삼각형 그리고 세각부분을 오려서 합친후 180도가 된다며 각도기로 재어보라고 하셨지만

유근이는 그래도 아니라고 했습니다.

엄마는 옆에서 답답해 했고, 아마 이 장면을 보았다면 누구나 유근이가 바보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유근이 그날 저에게 지구본에서 세점을 연결한 삼각형이 180도가 아님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게 6살 여름의 일이었고, 저에게 구면기하학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유클리드 기하학이 기하학의 전부가

아님을, 내가 유근이를 가르치려했다는 것이 얼마나 오만한 생각이었는지를 깨우치게 한 사건(?)이었습니다.



저는 유근이가 보통 상식적으로 알고있는 영재의 특성( 예를 들어 말을 잘하고 수학문제 척척풀고,..)을 갖춘

그런 아이였다면 그랬다면, 아직껏 이런 힘든 싸움을 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학교에가서 적응을 잘했더라도 포기했겠죠,



많은 사람들은 유근이가 칠판 앞에서 아무짓도 하지 않은 그 순간 유근이의 손을 보았습니다.

저희는 유근이의 눈을 보았습니다.

생각하는 동안 손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유근이에게 물었죠. "그 때 어떤 생각을 했어? "

유근이는 답 대신에 학교에 보내려한 제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를 깨닿게 한 질문을 했습니다.

"아빠 아직도 모르겠더라. 3은 무었을 나타내고 1/8은 무엇의 1/8이야?  그리고 그 두개를 곱하면 무엇이 되지? "

유근이에게 곱하는 것은 2차원이고 3번을 곱하는 것은 3차원입니다.



허블이라는 천문학자가 하바드 천문대에서 20세기의 우주론을 바꾸어 놓은 연구를 할 때 모든 계산은 컴퓨터라 불리우는

다른 연구원이 했답니다. 허블은 별들의 거리를 한번도 계산하지 않은 셈이죠. 단지 허블은 그 숫자의 의미를 해석하고

이를 이론으로 정리했겠죠.



저는 유근이가 하루 종일 아무런 의미도 모르면서 수학문제를 푸는 단순 노동자가 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인류의 지경( 어느분 답글을 보고 지평을  지경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을 바꾸어 놓은 아인슈타인의 방정식은

너무나 간단합니다. E=mc(^2) 이 수학은 이미 2000년전에도 풀 수 있는 간단한 수식이지만, 그 수식에 담긴 의미를

찾을 때까지 우리는 역사이래 수천년동안 아인슈타인이라는 천재의 탄생을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사과가 떨어진다는 사실을 몰라서 뉴튼이라는 천재를, E=mc(^2)이라는 수학을 풀 줄 몰라 아인슈타인이라는

천재를 우리가 기다려 온 것은 아닙니다.



어차피, 유근이는 답이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그런 공부를 해야합니다.

나르는 자동차가 있을 수 있는지 없는지도 지금은 아무도 알 수는 없습니다.

시험관은 세상을 창조하신 하느님이시고,..

신이 그런 것을 허용하실지 아닐지도 잘 모릅니다.



지금 제가 아는 것은 가끔은 유근이가 저에게 세상보는 법을 가르친다는 것이고,

왜 고호가 자살을 했는지 이해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것,

그래서, 가능한 한 오래 유근이 옆에서 바람막이가 되어 주어야 겠다는 것,

겸손해야 한다는 것,



너무 늦게 유근이를 통해 배우고 있습니다.


-- http://cafe.naver.com/ygsupport.cafe :: 유근이 팬페이지에서 펌

미국의 몇몇 대학들 주변풍경..

코넬 :  조용한 마을에 위치해 있으며 가장 아름다운 캠퍼스중 하나. 우울한 날씨, 시골이 갖는 외로움,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한 자살률이 높다. 시골인데도 학교 근처 아파트들을 찾기 어렵다.

하버드 : 집세가 비싸다. 심지어는 학교에서 운영하는 아파트값도 비싸다. 사람이 많이 살고 안전한 동네에 위치해 있지만 캠퍼스가 주거 지역과 섞여 있어 조금 어수선하다. 캠퍼스 안과 근처에 하버드를 구경하러 온 관광객 수가 학생 수만큼 많을 때도 있다.

MIT : 캠퍼스가 작고, 캠브리지 동네와 섞여 있어 어디가 캠퍼스고 어디가 주택가인지 모를 정도다. 하지만 학생들은 캠퍼스의 크기나 경치 때문에  MIT에 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듯하다.  학생들 모두 하루의 모든 시간을 공부와 연구로 보내야 하지만 파티에도 열심이다.  MIT 학생들은 짓궂기로 유명한데 예일과 하버드의 풋볼 경기 중 필드에서 폭탄 소리와 함께 갑자기 연기가 나거나 하버드 학교 문이 용접되어 열리지 않는다면, MIT학생들이 범인일 확률이 100%다.

프린스턴 : 파란 잔디밭과 고딕식의 건물이 무척 멋있다. 미국에서 가장 멋있는 캠퍼스 중 하나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캠퍼스에서 생활할 정도로 주택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스탠퍼드 :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캠퍼스 중에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미국 컴퓨터, 반도체 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실리콘밸리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학교 전체가 숲속에 들어 있어 무척 넓고 조용하며 다양하지는 않지만 멋있는 건물도 무척 많다. 비싸긴 하지만 주택 시설도 잘 되어 있고 캠퍼스 안의 테니스코트, 수영장, 헬스 시설 등도 우수하다. 날씨는 거의 일년 내내 한국 늦봄의 맑은 날씨다. 동부의 하버드, 예일 등 아이비리그 대학에 동시 합격한 학생이 스탠퍼드를 택한다면, 날씨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여름에 덥고 겨울엔 무척 추운 동북부에 비해 스탠퍼드가 위치해 있는 팔로알토는 그야말로 천국이다.  주변 상황이 대체로 안전하긴 하지만 캠퍼스는 조금 쓸쓸하고 분위기가 보수적이어서 학생들의 시위나 정치적 모임을 보기 힘들다.

UC버클리 : 앞에는 바다, 뒤에는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아름다운 캠퍼스로 학교에서 샌프란시스코 시와 태평양을 바라볼 수 있다. 일년 내내 초가을 날씨고 모든 사상과 믿음이 용납되는 자유로운 도시에 위치해 있다. 심지어 옷을 다 벗고 걸어 다니는 사람들을 캠퍼스와 주위에서 가끔 볼 수 있다.  캠퍼스 안은 조용하지만 학교 입구 근처는 무척 혼란스러워 거의 매일 시위하는 사람들을 보거나 정신나간 사람들의 연설을 들을 수 있다.

예일 : 멋있는 빌딩이 가장 많은 대학이다. 캠퍼스가 조금 혼란스러워 분위기를 흐리지만, 거의 모든 학교 건물이 유럽 중세 건축물 모양이다. 아침에 학교를 갈 때 학교를 가는 것이 아니라 중세 유럽 떄의 교회를 간다는 기분이 들 정도.캠퍼스 전체가 자동차 도로로 나뉘어져 있어서 몇 군데 강의실 건물들은 길가 상점들과 섞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