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29일 금요일

아빠에게 책읽어주고 있어요~





요즘은 한글자씩 한글자씩 주위사람들에게 책을 읽어줍니다.

하연이 집에서~




오빠가 어린이집 간사이에~ 엄마랑 사진찍기 놀이를 했군요^^

두번째 검도시합 출전 : 제18회 사회인 검도대회~




2년전에 처음출전한 사회인 검도대회(단체전)에서 0:2 로 1회전 탈락이라는 아쉬움을 달래며~


이번에 두번째로 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번에는 장년부 개인전으로 참석했지요~

비록 첫번재 시합보다는 덜 떨렸지만.. 역시 시합이란 사람을 긴장시킵니다.

1회전 머리 2개로 2:0 승리.. 시합시작 대략 30초만에 끝났지요... 무의식중에 날아간 머리치기 2개가 적중을 했습니다.

이로써 이번대회 목표달성^^

2회전 역시 머리 2개를 날렸지만... 손목과 허리를 각각 받아치기를 당함으로써.. 2회전 0:2 로 탈락...
이번에는 정신을 차리고 머리를 날렸더니.. 역시 속도가 따라가주질 못하네요....

하여간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내년에는 2회전 승리가 목표입니다! 아자!!!

민식이의 사진작품 :: 퇴근하는 아빠를 찍었어요~



퇴근할무렴 카메라를 가지고 놀았나봅니다.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는데 민식이가 저의 들어오는 모습을 사진기에 담았네요^^

설거지 하는 민식~





요즘은 엄마를 많이 도와주네요~
설거지도 척척~~~

(그러나.. 아내가 설거지 10분이면 할거를, 둘이서 하면 30분이 걸리다네요^^)

부자가 입은 커플수용복~



인터넷에서 수영바지를 구매했습니다.
파란색이랑 빨간색이랑 하나씩 구매했는데.. 빨간색으로만 두개왔네요~

온김에 입어봤더니. 민식이가 옆에서 낑낑대면서 따라서 입드라구요~

저보다 민식이가 더 잘 어울리는듯 하네요~

[PDA폰] 삼성전자 PDA 애니콜 SPH-M4300 : 일명 사삼이~




예전에 핸드폰을 들고다니면서 처음만난 PDA폰.. 바로 사이버뱅크의 초기모델... 길거리 가다가 LG도우미 누나들의 설명을 들으며 새로움에 욕망을 키우다가 결국.. 일주일도 안되어서 사고난 다음에...
그해 스키장에서 크기의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핸드폰과 PDA로 각자의 길을 나선지.. 어언 3년...

rw6100이 나왔을때.. 이거다.. 했지만.. 왠지 아쉬었다. (사실은 핸폰 바꾼지 얼마 안되어서.. 도저히 새롭게 바꿀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쩝..)

그러던차.. 나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녀석이 있었으니.. 바로 Mits-4300...

예쁜몸매에 깨끗한 LCD.. SD확장기능에..
무선랜이라는 이유로.. 나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었으니...

몇칠을 고민끝에.. 결국 지름신이 강림하고야 말았다.

2주째 쓰고 있지만.. 정말 마음에 드는녀석이다.. 이번에는 진짜로 2년동안 쓸 수 있을거다른 생각이든다.
(한가지 아쉬운건.. 블루투스가 되지 않는게 마음에 걸린다.. 진짜걸린다.. 아내가 6900 블루투스여서, 집에다가 블루투스 AP를 설치해서.. 더욱더 아쉽다..)

나의 2년사용 예정설에 대해서, 많은 이들이 '과연?'이라는 말로 일축하고 있지만..
도전이다!! 가능할듯 하다!!!

[핸드폰] 애니콜 SPH-V6900 문근영 폰



아내의 핸드폰이 민식이의 적극적 개입으로 인하여~ 상태가 썩 좋지 못해져서,
멋진걸로 하나 샀습니다.
(아내는 나의 새로운 핸드폰을 사기위해서 사주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지만, 문근영폰의 디자인이 그냥 넘어가는군요^^)

문근영폰~~~ 뭐 별다른 설명이 있나요?

디자인도 좋고~ 좋네요~~~

아내에게 문근영폰(sph-v6900)을 사진 이유중의 하나가 디자인도 디자인이었지만, 바로 블루투스 기능때문 이었다.

ap(접속장치)를 전화선에 연결하면, ap가 연결되는 범위내에서는 핸드폰이 바로 무선전화기의 역할을 하는것이다.

핸드폰을 구매한지 어언 2주째..

전화국으로 전화를 해서, AP를 보내달라고 했다.
단돈 1만원만 내면.. 10만원이 넘는 장비를 떡하니 같다준다...

너무 너무 좋다...

집에다가 설치를 하고, V6900 핸드폰의 블루투스 기능을 설정하고 연결을 했다..

아내의 핸드폰으로 전화를 함에도 집전화를 사용하는 그 기쁨이란... 정말 좋다..

그래서 기분 내킨김에 3~4개 사서 이곳저곳에 설치하려고 했으나...

핸드폰에서 ap를 자동으로 잡아주는것이 아니고, AP고유번호를 설정을 해주면 그 AP로 접속하기때문에 장소가 바뀐다면 다시 세팅을 해야하므로.. 그냥 하나로 만족하기로 했다..

핸드폰의 사용법은 똑같다..

집에서 핸드폰을 들고, 전화할때도 집전화 요금...
외부에서 집으로 전화가 오면 무선전화기처럼 핸드폰으로 그냥 받으면 되고...

정말 좋다. 아자~~~

IT의 대표주자! 대한민국 화이팅!!!!

2005년 7월 27일 수요일

[펌] 세계적인 인물을 키워낸 어머니들

출처블로그 : 시형이네 해피해피 홈  

세계적인 인물을 키워낸 어머니의 리더십형


1) 위임형 리더십


▶ 스필버그의 어머니

‘자녀의 독창성이 하이라이트’


세계적인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는 1946년 미국 신시내티에서 유태인 가정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전기 기술자이면서 컴퓨터를 설계하는 발명가였고, 어머니는 클래식 피아니스트였다.

스필버그의 어머니는 유태교를 믿는 가정에서 자랐지만 자신의 아이들을 유태인 거주지역에서 편협하게 키우지 않았다. 항상 기독교도들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다른 아이들과 자유롭게 어울릴 수 있도록 해주었다. 그러나 다른 아이들이 유태인이라고 놀렸기 때문에 스필버그는 아이들과 싸우는 일이 많았다. 어머니는 언제나 아이들의 주장을 잘 들어보고, 그들이 옳다고 여기는 것들을 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그녀는 방을 어질렀다고 야단을 치거나 하지 않는, 아이들의 생각에 더 가까이 있는 사람이었다. 스필버그가 어렸을 때 찍은 영화에 어머니도 기꺼이 배우로 출연할 정도였다. 아이가 학교에 가기 싫다고 하면 아프다는 거짓 편지를 학교에 보낼 정도로 자유롭게 교육했다.

“솔직히 나는 단 한번도 전형적인 어머니였던 적이 없어요. 아들이 원하면 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했을 뿐이에요. 그것이 아이의 독창성을 살리는 길이라고 믿었습니다.”

스필버그의 어머니는 지나칠 정도로 아이 중심적인 교육을 했다. 다소 특이하지만 아이의 독창성을 살리는 데 효과적이었다.


▶ 조수미의 어머니

‘사기 북돋우며 부담감 없애줘라’


선화예고와 서울대 성악과를 거쳐 로마의 산타 체칠리아 콘서바토리에서 공부한 세계적인 프리마돈나 조수미. 그녀의 어머니는 아이들에게 훌륭한 음악가가 되어야 한다고 강요하지 않았다. 조수미가 콩쿠르에 참석하는 날이면 꼭 꿈 얘기로 사기를 북돋워주었다.

“지난밤의 꿈이 참 좋다. 긴장하지 마.”

이는 긴장을 풀어주는 자신감을 주는 아주 훌륭한 격려였다. 어머니는 조수미에게 1등을 해야 한다고 말한 적이 없었다. 어차피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은 본인이 더 가지고 있으므로 쓸데없는 마음의 짐을 지워주지 않았다. 이는 자녀를 정서적으로 안정시키는 데 큰 효과가 있는 좋은 교육방식이었다.


Tips!

자녀가 능력도 있고 적성에도 맞을 경우 위임형이 좋다. 주도권을 아이에게 주고 엄마는 뒤에서 확인만 하면 된다. 우리 나라 엄마의 경우 아이가 능력이 있으면 앞에 나서서 더 설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절대 금물. 뿐만 아니라 아이가 능력이 있다고 이것저것 너무 많이 시켜서도 안 된다. 신 교수는 “아이가 이것도 잘하고 저것도 잘하기 때문에 마구 시키는데, 열심히 하는 것과 올바른 길로 이끄는 것은 다름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2) 참여형 리더십


▶ 타이거 우즈의 어머니

‘힘들어하는 부분을 참여로 이끌어라’


타이거 우즈의 어머니는 아이가 골프에 천부적인 소질을 타고났다는 것을 일찍 알아차렸다. 겨우 걷기 시작할 때부터 전문적인 교육을 시작하고 텔레비전 쇼에도 출연시킴으로써 그의 가치를 한층 높여주었다.

골프 교육을 하면서도 그의 어머니는 학교 생활을 게을리 하지 않도록 했다. 어머니는 유명 골퍼가 되려면 반드시 명문대학을 졸업해야 한다는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다. 골프를 너무 좋아했던 우즈에게 공부도 시키기 위해 그를 야단칠 때면 골프 클럽을 빼앗아 연습을 못하게 하기도 했다.

그 결과 1997년 4월, 타이거 우즈는 마스터스 골프대회에서 유색인종으로는 처음으로 그린 재킷의 주인공이 되었으며, 2000년에는 3년 연속 ‘올해의 PGA 선수’로 뽑히기도 했다.


▶ 펄벅의 어머니

‘참여는 대화에서 시작된다’


미국의 여류소설가 펄벅은 부모가 중국 선교사여서 태어난 지 4개월 만에 중국으로 건너가 그곳에서 성장기를 보냈다. 1931년 발표한 ‘대지’ 3부작으로 1938년 노벨문학상을 받았고, 34년 이후에는 미국에 정착하여 작품활동을 하며 ‘펄벅 재단’을 운영하는 등 활발한 사회사업을 했던 인물이다.

펄벅의 아버지는 선교에만 힘을 쏟았기에 집안 일이나 자녀 교육은 모두 어머니 몫이었다. 펄벅을 미국의 대학에 보내기로 결정한 것은 어머니의 판단이었다. 그러나 어머니는 펄벅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같이 토론하여 결정을 내렸다. 힘겨운 중국생활을 하면서도 언제나 밝고 즐거운 노래를 부르며 아이들과 어울렸다. 중국 특유의 어두운 주거지였지만, 밝고 환한 미국식 정원을 꾸미는 등 잠시도 쉬지 않았다. 함께 참여하고 대화하는 교육방식은 미국의 합리주의적인 전통이 밴 것으로, 많은 훈련이 필요하지만 결국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했다.


Tips!

자녀가 능력은 있지만 별 의욕이 없으면 참여형 엄마가 되어야 한다. 특히 운동선수나 예술가로 키우기를 원하는 엄마의 경우 ‘참여형 엄마’의 역할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3 ) 설득형 리더십


▶ 정트리오의 어머니

‘윈-윈 개념으로 설득하라’


정명화, 정경화, 정명훈의 세계적인 음악가족 정트리오. 이들의 어머니는 이외에도 자녀들을 의사, 교수, 목사, 사업가 등으로 키워낸 억척스러운 사람이다. 그녀는 철저하게 계산된 교육방법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치밀함을 보여주었다.

1960년대 초 정명화와 정경화를 유학 보낼 때에는, 비행기 삯이 부족해 홀트 아동복지회에서 미국으로 입양 보내는 고아 다섯 명을 데리고가는 조건으로 비행기 표를 얻기도 했다. 해방직후 개성을 떠나 서울로 이사를 했을 때 시장에서 천막을 치고 국밥장사를 했다. 그녀는 시장환경이 아이들의 정서에 나쁜 영향을 끼칠 것을 우려해 아이들에게 피아노 레슨을 시키기 시작했다. 레슨비를 대느라 어머니는 맨발에 고무신을 신고 남이 입던 치마를 사 입어야 했다. 전쟁 때문에 부산으로 피난을 가면서도 피아노를 가지고 갔으며, 그 와중에도 아이들 레슨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음악을 하려면 체력도 좋아야 했기 때문에 여름에는 아이들을 모두 데리고 해수욕장에 가서 체력단련을 시켰다. 물론 해수욕장에서도 레슨을 멈추는 법이 없었다.

단 정트리오의 어머니는 아이들의 진로 선택을 강요하지 않았다. 7남매에게 모두 음악을 가르쳤지만 중도에 다른 것을 하고 싶다고 하면 그것을 존중해주었다. 음악은 스스로 즐겁게 해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최후의 선택은 언제나 아이들에게 맡기되, 선택 전까지는 최선을 다해 뒷바라지 해주었다. 결론적으로 볼 때, 정트리오의 어머니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을 하도록 설득해 ‘윈-윈(아이도 즐겁고 엄마도 즐거운)’ 개념을 추구했다.

Tips!

신완선 교수는 “특별한 능력도 없고 하고자 하는 의욕분야도 없는 자녀를 둔 부모의 경우 설득형 엄마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만약 아이가 음악이나 운동을 싫어하는데 그것들을 시키면 불행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 그 경우 부모는 아이가 의욕을 보이는 분야를 끊임없이 찾아야 한다. 부모의 판단 하에 반드시 시켜야할 분야가 있다면, 자녀를 일일이 설득해야 한다. 또 부모가 각오하고 자녀를 위해 뛰어야 한다. 자녀가 아주 어릴 때는 설득형이 좋다.


4) 지시형 리더십


▶ 테레사 수녀의 어머니

‘행동으로 지시하라’


테레사 수녀는 1910년 구 유고슬라비아 마케도니아에서 태어난 성녀로, 18세에 인도로 가서 집 없고 가난한 사람을 위해 평생을 바친 인물이다. 그녀의 어머니는 깊은 신앙심을 가진 사람이었다. 어머니는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기도와 묵상을 했고, 테레사의 집 식탁에는 언제나 가난한 손님들로 붐볐다. 또 정기적으로 허기에 지치고 질병에 시달리는 불우한 이웃을 찾아다니며 도와주었다.

하지만 아버지가 죽은 후 테레사의 집은 몹시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그러나 어머니는 자수제품을 파는 가게를 열어 밤낮 없이 일했다. 역경에 처해도 좌절하지 않는 모습을 자녀에게 보여주었다. 당시 아홉 살이던 테레사는 어머니에게서 강한 인상을 받았고, 이는 이후 테레사에게 보이지 않는 힘이 되었다.

18세가 된 테레사가 수녀가 되기 위해 인도에 가겠다고 했을 때,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너의 손을 하느님께 맡기고 그 분과 함께 끝까지 그 길을 가거라. 너는 무슨 일을 하든 하느님의 뜻대로 포기하지 말고 온 정성을 다해야 한다. 만약 중도에서 포기할 거라면 생각을 바꾸어라.”

어머니가 들려준 이 말은 어려운 일이 닥칠 때마다 이겨낼 수 있는 큰 힘이 되었다.


▶ 레이 크락(맥도널드의 창립자)

‘지시하는 기쁨, 지시 받는 즐거움’


‘맥도널드’의 사실상의 창업자인 레이 크락은, 원래 평범한 세일즈맨이었다. 다섯 개의 쉐이크를 동시에 만들 수 있는 다중 믹서기를 발견, 전 재산을 개발과 판매에 투자했다. 1954년 레이 크락은 캘리포니아의 맥도널드 햄버거 가게를 발견하고 체인점을 열자고 제의했다. 그러나 맥도널드 형제는 사업을 주저했고, 결국 자신이 맥도널드를 인수해 빠르게 체인점을 늘려나갔다. 결국 전 세계 117개국에 2만5,000여 매장을 열어 맥도널드 신화를 이룩했다.

레이 크락의 어머니는 많은 돈을 들여 그에게 피아노 교습을 받게 하는 대신 집안 일을 돕도록 했다. 아이가 원하는 것을 조건부로 허락한 교육방식은, 레이 크락에게 성취감을 주는 데 효과적이었다.

뿐만 아니라 언제나 멍하게 앉아 공상을 즐긴 레이 크락에게 어머니는 야단을 치기는커녕 격려를 해주었다.

“우리 공상가가 또 공상에 빠졌구나. 하지만 공상도 실천할 수 있는 것이면 더 좋지 않겠니?”

레이 크락의 어머니는 상상력을 사업수완으로 이루어내는 능력을 키우도록 했다. 이러한 교육방식은 비록 지시형이었지만, 상당히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한 케이스다.


Tips!

특별히 뛰어난 능력은 없지만, 의욕이 넘치는 자녀에게 적절한 엄마 리더십이다. 이 경우 엄마의 리더십이 가장 많이 발휘되어야 하고 또 중요하다. ‘우리 아이는 무엇을 하면 좋겠다’는 것을 엄마가 직접 발견해줘야 한다.


5) 셀프 리더십


▶ 마틴 루터 킹의 어머니

‘셀프 리더로 믿게 만들어라’


흑인들의 인권운동의 지도자로 35세에 사상 최연소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마틴 루터 킹이 있게 된 것은 어머니의 소신 교육 덕분이었다. 당시 미국의 인종차별은 몹시 심했다. 킹의 어머니는 그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무렵 노예의 역사, 남북전쟁, 링컨 등을 설명하면서 인종차별의 문제를 주지시켰다.

“너 자신이 누구에게도 뒤진다는 생각을 하지 말거라. 언제나 너는 특별한 사람이라는 것을 명심해라.”

어머니는 늘 이렇게 말했고, 이는 킹에게 자신감과 더불어 불의에 맞서 싸우는 힘을 주었다. 당당한 인격을 가지는 것, 아울러 스스로 자신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어머니에게 배운 킹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리더로서의 사고방식을 터득했다.


6 ) 변환형 리더십


▶ 아인슈타인의 어머니

‘변할 수 있다고 믿어라’


아인슈타인은 9세가 될 때까지 말이 서툰 아이였다. 그의 부모가 담임 선생님에게 어떤 직업이 아인슈타인에게 맞는지 물었을 때, 선생님은 “직업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아인슈타인은 어느 분야에서도 성공할 확률이 없다”는 충격적인 대답을 했다.

하지만 아인슈타인의 어머니는 그에게 지속적으로 바이올린을 가르쳤다. 다른 사람이 모두 미친 짓이라고 손가락질했지만, 조용하고도 끈기 있게 음악수업을 시킨 결과 아인슈타인은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했다. 바이올린을 배운 지 7년 만에 모차르트의 작품이 가진 수학적 구조를 깨달았던 것이다. 엉뚱한 곳에서 그의 천재성이 드러난 셈인데, 어머니의 믿음이 아니었다면 천재 아인슈타인은 존재하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 빌게이츠의 어머니

‘스스로 생각, 판단할 수 있도록 하라’


빌게이츠는 몹시 싫증을 잘내고 무슨 일이든 꾸준히 하지 못하는 아이였다. 어머니가 아무리 야단을 치고 잔소리를 해도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다. 어머니는 심리학자에게 게이츠를 1년간 관찰해 달라고 부탁했는데, 심리학자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아이에게 무엇을 강요하거나 타이르려고 하지 마세요. 더 나빠집니다. 하고 싶은 것을 하게 하세요. 때려도 소용없습니다.”

어머니는 그때부터 잔소리를 하지 않았다. 그러자 놀랍게도 빌 게이츠는 달라지기 시작했다. 스스로 결정하고 판단했다. 게이츠는 점점 신중해졌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자신감을 회복했다.

명문 하버드에 입학했지만 학교 생활이 재미없어진 그는 폴 앨런과 함께 1975년 마이크로소프트 사를 창업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뛰어들게 된 것이다.

만약 어머니가 그의 생각을 인정하지 않고 닦달했다면, 아마도 매우 소심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줄 모르는 사회의 패배자가 되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7 ) 카리스마형 리더십


▶ 비스마르크의 어머니

‘포기하지 말라’


독일의 철혈재상 비스마르크의 어머니는 아버지에 비해 매우 지적이고 총명했다. 당시는 여자가 앞에 나서지 못하는 남성 중심 사회였지만, 그녀는 아버지를 대신해 자식들에게 끔찍한 애정을 쏟으며 교육했다. 하지만 비스마르크는 반항아였다. 1832년 괴팅겐 대학 법학부에 입학했지만 날마다 술을 마시고 싸움을 하면서 낙제를 겨우 면할 정도였다.

베를린 대학 법학부로 옮긴 뒤에도 귀족들에게 불손하게 구는 것은 물론 스승에게도 대들기 일쑤였다. 겨우 베를린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왕궁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던 어머니의 도움으로 지방법원에 취직했지만 곧 쫓겨났다. 다시 어머니에 의해 포츠담에서 취직을 했지만 3개월 만에 그만뒀다.

어머니는 “무엇이든 네가 잘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거야”라며 인내심을 갖고 그를 격려했고, 군대 생활을 거쳐 정계에 입문했다. 결국 통일 독일의 재상이 되었다.


▶ 이태영의 어머니

‘목표의식을 주지시켜라’


한국 최초의 여성 사법고시 합격자였던 이태영은 1956년 한국가정법률상담소를 설립해 여권과 인권 신장에 지대한 공을 세운 인물이다. 이태영의 어머니는 당시의 풍조로는 고등교육을 받을 수 없는 딸을 이화여전에 입학시켰다.

“무슨 일이든 시작했으면 빈틈없이 끝까지 해야한다. 마음먹은 것은 일등을 해야 한다.”

어머니는 자녀들이 달성해야 할 목표를 지속적으로 주문했다. 남편을 일찍 여읜 어머니는 아이들이 잘못하면 모질게 매를 대었지만, 맡은 일을 잘해내면 칭찬도 아끼지 않아 성취감을 주었다. 이렇듯 이태영의 어머니는 자녀를 기르는 데 있어 ‘명확한 목표로 지도하라’는 가르침을 주고 있다.

하루를 즐겁게하는 방법

하루를 즐겁게하는 방법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사람과 교제하라
가까이 지내는 사람의 기분과
행동은 우리의 기분과 행동에 전염성이 있다

자신감을 가져라
자신의 약점보다 장점을 바라보고
자기 비판보다 자신의 성공과 행복을
스스로에게 확신시킬 수 있는 사람만이
성공한다

남과 비교하지 말라
세상엔 당신보다 잘난 사람도 있고
못난 사람도 있게 마련이다

행복해지겠다고 결심하라
사람은 자신이 작정한만큼 행복해질 수 있다
자신의 태도가 주위 여건보다
훨씬 중요하다

모든일에 머리를 쓰라
성공한 사람들은 항상 작은 일에도
머리를 써서 향상시킬 방법을 찾는다

어린 아이들처럼 하루를 시작하라
어린 아이들은 매일매일 자기에게
좋은 날이 될 거라는 새로운 기대 속에서
새 날을 시작한다

당신을 구속하는 것은 바로 당신의 생각이다
인식전환을 통하여 행동의 변화와
운명의 변화를 꾀하자


- 좋은 글 중에서 -

2005년 7월 23일 토요일

'어린이 난타'를 보다.

민식이에게 난타를 보여주고 싶었는데...

때맞추어 어린이 난타을소식을 들었다.
재빠르게 공연 예약하고~ 공연장으로 향했다.

많이 더운 날씨였다.


조금 일찍가서 예약한표를 찾고 근처에 있는 커피숍에 들어가서 팥빙수를 먹었다.
오랜만에 들어가보는 커피숍~ 다행이 사람이 없어서 우리들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드디어 공연이 시작될시간이 다가오자~ 아내와 민식이는 공연장에 입장하고~
나와 하연이는 밖에서 기다렸다..

난 민식이가 혹시 재미없어하거나 시끄러워서 싫어하면 어떠지라는 내심 걱정을 했다.


우리 하연이는 공연내내 밖에서 두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너무 너무 예쁘고 잠을 자고 있다~




한참후~ 1시간 10분의 공연이 끝나고~ 나오는 아내와 민식이의 모습은 너무나 밝았다~

민식이도 너무 좋았나보다. 공연이 시작될때부터 끝날때까지 온몸이 들썩들썩~
공연중간에 상어아저씨와 악수도 했다고 한다.

앞으로 이런 기회를 더 자주 마련해야겠다.


2005년 7월 16일 토요일

고갱이OB모임 : 가평의 분위기 있는 펜션~

내가 몸담고 있는 고갱이에서 주말 야유회를 갔습니다.

분위기 있는 펜션이었지요~

계곡에서 물놀이도 하고~ 저녁에는 숯불에 고기도 구워먹고~ 불꽃놀이도 하고~
성훈이형네 가족과 함께~ 정말 정말~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2005년 7월 13일 수요일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 나누기 #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 나누기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이 아침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스럽습니다.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질 것들을
예감하면서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밤사이 아무도 모르게 대문에
붙여 놓은 전단지를 살짝 떼어 내며
힘들었을 그 누군가의 손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면..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그만큼 작아지고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이야기와 행복 또한,초라한 누더기 입고 선
추운 겨울벌판 같을 것입니다..

하루는 자신을 위하여 불평을 거두고
마음을 다스려 사랑과 희망의 시선으로
감사의 조건들을 바라 보셨으면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환경에 굴함 없이
간직한 꿈을 향하여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만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향하는 길에서 지쳐
멈춰서기도 하겠지만
그 길이 올바른 길이라면 결코
물러서지 않는 의지로
또다시 걸음을 떼어 놓을 수 있는
용기를 내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가슴에 간직하고 있는 따뜻한 사랑의 불씨를
끄지 않은 한 닥친 역경과 시련마저도
그 불꽃을 강하게 피우는
마른 장작에 불과 하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저마다 개성과 인격을
지닌 단 하나 뿐인
소중한 사람임을 잊지 말고 희망을
그려 가시는 너그럽고
자랑스러운 하루였으면 합니다.



  좋은생각 중애서....
.

2005년 7월 6일 수요일

어린이 집에서 :: 하연이 백일 축하~ 축하~











하연이의 백일을 맞이하여~ 민식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 케익이랑 백일떡을 좀 갖다주었다네요~

최창열..


벌써.. 몇년이야?

박기락..


벌써.. 몇년이야?

손정우 ♡ 추승희


벌써.. 몇년이야?

현서누나랑 책봐요~




어린이 도서관에서 대출한 토마스책이에요~

누나랑 같이 보고 있어요~

민식이 장화랑 우산샀어요~


우산은 마트에서~

장화는 영애고모가 사줬어요~~~~

고맙습니다~

거실환경정리~ 분위기를 도서관분위기로~




그동안 미루어 왔던 거실변경작업을 했습니다.

거실의 도서관화~ 기존의 책장1개와 추가로 3개를 더 주문해서, 꾸몄습니다.
싸다고 MDF제품사지않고, 원목으로 하길 잘했습니다.
원목으로 해야 오래 가지요...

거실에 놓는 좌탁도 평생쓸 생각으로 돈 좀 주었지요~~

집안 분위기가 확 바뀌었습니다.

2005년 7월 5일 화요일

강북 아줌마의 자녀 둘 의대보내기 성공 사례

강북 아줌마의 자녀 둘 의대보내기 성공 사례

1) 유아기
손을 많이 움직이면 머리가 좋아진다 --> 종이접기, 피아노, 찰흙만지기, 레고등 놀이위주
노래를 많이 들려주어서 청각발달을 향상 --> 영어나 언어 듣기 영역의 강화

2) 초등학교 저학년
영어 수학 학습지 시작 --> 선생에게만 의존치 않고 직접 지도함.
위인전등을 반복해서 읽음으로 속독눙력 향상 --> 수능 언어능력의 긴문장에 대한 적응력 강화
시간부족으로 못푼 학생들이 많다고 함.

3) 초등 고학년
학원에 보내기 시작함.처음에 여러곳을 보내서 실패.아이의 능력을 초과 함.
한곳만 집중적으로 보냄. 5학년 에서 중2까지 집중적으로 영어만 지도. 수능 실력 까지 향상.
추후에 수학만 집중적으로 지도.

4) 중/고교 시절
부족 부분만 집중적으로 지도 (예: 국어, 과탐 등). 필요한 부분만 하므로써 사교육비 절감
방학동안에 단기학원등을 이용하여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강화.

5) 대학진학
내신이 좋은경우 -->수시모집으로 의대진학(한양대 의예과)
수능이 좋은경우 -->수능위주의 대학 선택(이대 의예과)

2005년 7월 2일 토요일

국립서울과학관

오랜만에 국립서울과학관을 왔습니다.

주차료 2,000원에 입장료 1인당 1천원의 저렴하면서 여러가지 볼것들로 가득차있는곳~

민식이가 커가면서 점점 더 흥미를 가지는군요.

요즘 특별전시전에서 아인슈타인특별전을 하는데... 입장료가 10,000원이라서.. 그냥 패스~
(이건 민식이가 좀 더 크면^^)





하연이의 백일잔치~~

7월 2일 인천 크리스탈웨딩홀에서 하연이의 백일잔치를 했습니다.

가족들과 목사님내외를 비롯한 교회분들 그리고 창렬커플과 기락이가 자리를 빛내주었지요~

목사님이 예배를 인도하시고~ 여러사람들에게 축복을 받으며 하연이의 백일잔치를 했습니다.

오늘이 본인의 백일이란걸 알기라도 한건지 잠도 자지 않고 생글생글하며 사람들과 인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