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2월 26일 월요일

일곱색깔 무지개 사랑고백~

빨~* 간 장미를 가슴에 한아름 안기면..


주~* 르륵 눈물을 흘리며 마냥 행복해 하던 널..


노~* 란 손수건으로 너의 눈물을 닦아 줄때면...


초~* 롱초롱한 눈으로 아무 말없이 날 바라보던 널..


파~* 아란 하늘아래 저 수많은 하늘아래 유일하게


남~* 이 아닌 날 사랑해 주던... 나의 사랑스러운 유니..


보~* 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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