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26일 화요일

호주사람들에게 한국의 맛을 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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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다니는 교회로 시드니의 중국인교회 분들이 와서 일주일간 머물면서 마을 전도활동을 벌였습니다.

그행사의 일환으로 Maccatti Park 에서 '용선축제(Dragon Boat Festival)' 을 열었습니다.

원래 용선축제는 강이나 바다에서 펼쳐지는 규모가 큰 중국전통 행사인데, 그냥 행사차원으로 그냥 흉내만내고, 사람들과 친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행사에서 저희가 한국음식을 준비해서 무료로 시식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약식, 식혜, 김밥, 부추전을 준비했지요. 무료여서 그랬는지, 맛이 좋아서 그랬는지, 준비해간 음식은 모조리 매진되어버렸습니다.(날씨가 추운관계로, 식혜는 조금 남겼구요)

댓글 3개:

  1. 영찬 잘지내니? 하는 일은 잘되고?



    소식이 궁금해서 연락한번 했다. 잘지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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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참! 난 김승민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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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ame - 2007/06/27 17:19
    사장님^^

    잘지내시죠? 보고싶어요~~~

    사무실이 엄청 그리운데, 이곳 환경에 위로 받으며 잘 살고 있습니다.

    조만간에 MSN에서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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