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3월 28일 금요일

배꼽떨어지던날~



전날, 배꼽에 걸린 살이 간당간당... 너무 아파보였습니다.
얼마나 아플까 생각이 들더군요...
빨리 배꼽이 떨어져야할텐데... 라는 생각으로 하루저녁을 보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을 하려고 준비하면서, 집사람이 민식이 기저귀를 갈려고 기저귀를 여는데~
배꼽이 떨어졌더군요^^
오늘은 원래 출산예정일인날인데~ 날짜에 맞추어서, 배꼽이 떨어지는군요~
옷은 큰고모가 출산선물이라고 사준 옷이랍니다^^
크긴하지만, 그냥 한번 입혀습니다^^














mutimg001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