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컴퓨터 조립을 하고 있는데, 민식이가 일찍일어나서, 다가오는군요..
자꾸 컴퓨터로 다가와서, 못하게 했는데, 끈질기게 오더군요...
그래서, 그냥 내버려두었더니, 멋진 사진이 나왔네요^^
아빠가 항상 컴퓨터 앞에 앉아 있어서인지, 컴퓨터를 좋아하는 거 같습니다.
키보드도 두들기고, 마우스도 움직이고^^
혼자서 스스로 컴퓨터를 조립할 줄 할면, 그때 컴퓨터를 한대 사줄 생각입니다.
컴퓨터 부품에 대해서, 이해하고, 직접 아빠랑 용산에 손잡고 가서, 부품 고르고~ 그걸 가지고, 집에와서, 조립하고, 프로그램 깔고...
금방 그런날이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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