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아쿠아리움~

코엑스 수족관에 갔다왔습니다.

민식이에게 많이 보여주기 위해서 연간회원권으로 끊었지요.
1회에 1만5천원인데 1년회원권이 2만5천원이라서.. 민식이는 공짜.. 우리 부부가 5만원에 연간회원권을 구매했습니다.



[막들어가자마자 나오는 상어~]

[상어옆에 각 띠별루 장식이 있어서~ 민식이는 양띠라서~ 양모양에 얼굴을 내밀고~]

[민식이가 수족관이 신기한듯 쳐다보고 있습니다]

[무얼 저렇게 골돌히 쳐다보고 있을까요?]

[엄마와 함께~~]

[아빠랑도 함께~~]

[도대체 무엇을 봤길래...]

[너무 재미있게 생긴 물고기~]

[아빠~ 이리 와보세요~ 저기 재미있는게 있어요~ .... 어디로 끌고 가려는 걸까요?]

[카리브해를 바라보고 있는 아빠와 아들~]

[엄마랑 분위기를 잡아봤지요~]

[여기 짱이 누구야~ 나와!]

[난 바다의 왕자다~~~]

[여기는 체험학습장입니다. 직접 손으로 불가사리를 만지고~~]

[상어입속에 갖힌 민식이]

[민식이와 바닷속 여행~~]

[여기는 기념품가게~~~ 제가 마음에 드는군..]

[가방메고.. 크레파스도 한타스 챙기고~ 언능 나가야지~]

[이 풍선도 가지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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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결혼식이 잠실이라서, 조금일찍 나서서 미리 수족관 구경을 했습니다.

이제 강남쪽에 일만 있으면 꼭~꼭~ 들를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