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데 비가 주룩주룩 내립니다.
비가온다고 집에만 있을 수 없지요~
저는 출근을 했기때문에, 집사람이 민식이를 데리고 퇴근시간에 맞추어서 혜화역으로 나왔습니다.
비가 아직도 내리고 있네요...
우산을 쓰고, 민식이를 안고, 서울국립과학관까지 걸어갑니다. 거리는 약 3~400m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1인당 2천원씩 4천원의 입장료를 내고 올라갑니다.
비가 와도 이곳은 어린이들로 활기가 넘치는군요~~
여기는 공작 실습도 하고, 판매도 하는 곳입니다. 민식이가 좋아하네요~
민식이도 신나나 봅니다.
이분들은 우리나라의 유명한 과학자분들입니다. 후에 민식이도 이자리를 빛낼듯^^
자세가 좀 야리꾸리 하네요.. 봉춤 추시나?
의학박사님이 되시려나? 이 해부도를 몇바퀴를 돌면서 자세히 관찰하더군요~
버튼도 눌러보고~
이곳은 이렇게 직접 만지고 놀수 있어서 좋아요~
블럭위에 누워도 보고~~~
아빠랑 나비앞에서~
이번에는 민식이 혼자서 늠늠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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