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월 8일 토요일

[2005 보드시즌 출격#1 : 서울리조트 - 2005.1.8

2005년 시즌 첫출격입니다.

시즌전에 구매한 바닐라 스위트로 조카 태양이와 다녀왔습니다.
바닐라 스위트권은 주간 10장, 야간 10장해서, 16만원(시즌중에는 19만원)에 판매했습니다.
하루에 4장씩 사용하니, 4명까지 이용할 수 있는 유용한 티켓입니다.

작년에 베어스타운을 이용했었는데, 이번에는 조카를 중심으로한 겨울이어서, 가깝고 저렴하고, 사람이 별루 붐비지 않는 서울리조트를 선택했습니다.

토요일 일찍 출발을 했습니다.

석계에서 화랑대쪽으로 가서, 바로 구리방향 외곽순환을 타고 남양주쪽 46번도로를 타고 쭉 가니~~~
집에서 30분밖에 안걸리더군요..
정말 가깝더군요...

서울리조트는 주차시설이 상당이 잘되어있습니다.

1층부터 8층까지~ 주차장이 넉넉합니다.

슬로프는 초급, 중급, 상급 3개~
리프트는 초급에 2개, 중급,상급이 한꺼번에 이용해서 한개..

때마침 저희가 간 아침에 어린이들이 단체로 오는 바람에 초보자 코스는 아침한때 리프트 대기시간애 대략 15분에 육박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는 했으나, 어린이들이 빠지고 바로... 초보자코스까지 대기시간 1분이라는(상급자쪽은 대기시간 0) 최고의 환경을 제공하더군요..

사람도 없고, 저렴하고, 가깝고.. 괜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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