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9월 22일 금요일

쇼파에서 졸고 있는 하연

깨끗이 씻겨서 옷갈아입히고 쇼파에 앉혀주었더니, 혼자서 졸기 시작하더니, 이내 잠에 빠져드네요~

잠자는 자세~ 끝내주네요~


댓글 2개:

  1. 유니야!

    하연이가 세상모르고 자는구나.

    송별회 못가서 이곳에라도 글 남긴다.

    언젠가는 이글도 읽어보리라 믿고,



    이나라 떠난다고 홈페이지도 삭제해버렸니?

    옛날처럼 인트로화면이 안뜨는구나.





    http://www.opo2.es.kr/6sigma/first.htm



    내가 울학교 홈페이지에 구축한 영어교육관련 홈페이지다.

    지난 여름에 디자인하고

    지금까지

    영어교육을 위한 플레시 자료 만들어서 올리느라고 정신없이 바쁘단다.

    11월 10날 보고회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요 며칠 들어서야 남들이 협조를 해줘서 다른 데이타들도 올라가는데

    첨엔 나 혼자 동영상 직접 원어민 대상으로 촬영해서

    편집하여 올리느라 몇날 밤을 지샜는지 모른다.

    내가 만든 자료를 이용해서 여러 선생님들이 학습자료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니

    가슴 뿌듯하다.



    호주로 가더라도 너네 이 페이지는 운영되겠지?

    인터넷으로 근황이나 자주 올리렴!

    살만하고 나도 좀 데려가고.

    이밤도 일거리 싸들고 와서

    열일 제쳐놓고 unilove에 글이라도 남겨야 겠다 싶어 들왔어.

    김서방, 민식이, 하연이 모두 모두 건강하고

    호주에서 크게 성공하길 빌게.

    분당에서 이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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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늘이 한국에서 마지막 밤이겠구나 이모랑 이모부도 많이 섭섭하시겠다 민식이랑 하연이랑 고물고물 첫손주들이라 자식보다도 더예쁜데.. 너희가족 자리 잘 잡고 건강하고 행복하길 빈다 ps 메일이나싸이주소 있으면 알려주라.궁금한게 많아서리.

    내 주소

    싸이-anse71@naver.com

    mail-asella7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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