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2월 23일 월요일

[IXUS330]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디지틀 카메라..

인터넷 홈페이지가 한참유행하면서, 생활의 사진을 찍어서, 게시판에 올리고싶어서, 디지틀 카메라에 눈을 돌렸고, 처음 만난 녀석이 바로, 삼성의 SD-30이었습니다.

30만화소의 장난감값은 녀석.... 저렴한 가격에 간단한 기능... 화질이 별루였습니다.^^
역시 싼게 비지떡입니다.
그러다가, 큰맘먹고.... 광학3배줌과 함께 200만화소와 끝내주는 화질을 자랑하는 올림푸스 2040을 샀습니다... 잡동사니를 포함해서, 거금 80만원 가까이 투자해서...
정말 괜찮은 녀석입니다.
랜즈가 밝아서, 아무렇게나 찍어도 예술작품이 되어서 나오더군요..
근데.... 조금 크다보니... 아무렇게나 들고다니면서 찍기에는 조금 힘들더군요..

그러던차에 익스라는 녀석을 만났습니다.
튼튼하게 보이는 메탈바디에, 조그마한 녀석.... 그래도, 광학3배줌에 200만화소...
엄청난놈이었지요..
그래서, 이곳저곳을 누비다가, 올림푸스랑 익시330이랑 1:1로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운이 좋았지요....

멋진 자태... 간편한 휴대성, 휴대에서, 셔터까지의 빠른 동작....
그러나, 올림푸스에 비해서, 약한 실내촬영이 약한게 흠이더군요^^

내생활의 일부가된 나의 익시... 정말 멋집니다.^^

앞으로 올려지는 모든 사진은 익시로 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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