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월 10일 금요일

오랜만이네요.

잘 계셨죠?
형한데 연락했던게 언제인지 생각조차도 나지 않네요.

저도 이제 어엿한 직장인이 되었습니다.
혹시 시간되시면 한 번 만났으면 좋겠는데 ....

글 읽으시면 전화주세요....

그럼 안녕히 ...

017-725-7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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