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7월 10일 목요일

민식이 100일사진 찍던날....

너무 게을러 이제야 글을 올리는군요..
앞으론 바로바로 우리 아가 민식이 이야기를 올리겠습니다.
지난주 10일 (목)밤 8시에 상계동에 있는 사진촌에서
울아가 100일사진 촬영이있었습니다.
잠을 충분히 재워 사진촌에 도착.사진 찍기 전까지 아주 신나서 옹알이 하며
놀다가 촬영에 들어갔죠 옷을 모두 벗구 기저귀만 한체로 아주 신나게 사진을 찍더군요..
다음은 왕자복 촬영 하지만 이번엔 갑자기 웃지를 않아 고생좀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중학생 교복을 입고서 촬영을하던중 민식이가 졸려서 울음을
터트리는 바람에 촬영이 중단 되었지요...(너무 늦게가는 바람에..어쩔수 없었어요)
흐믓한 마음으로 사진 나올날을 기약하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사진은 100일 사진 나온날 바로 올리겠습니다...
잘나온 사진 몇장을 골라 흐믓한마음으로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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