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3월 9일 화요일

아이고 깜짝이야!! - 민식이 '경기'하다...

민식이가 점심을 먹고난후 잠을 잤습니다.
잠을 잔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갑자기 민식이의 울음소리 터지는 소리가 들려 방에 들어가 보았더니 온몸이 굳은상태에서 눈이 돌아가고 입이 파래지고 거품을 물더라구요 너무 놀래서
저희 친정 부모님을 부른후 간단하게 응급처치를 한후 병원으로 데려 갔습니다
열로 인한 경기라고 하더군요 약간의 체기도있고 얼마나 놀랬는지..
민식이는 건강해서 경기같은건 안할줄알았는데 하는군요...
다시는 그러지 않아야할텐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