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0월 13일 수요일

춘천닭갈비 먹고싶은 아내

둘째가 닭갈비를 먹고 싶다가 엄마에게 신호를 보냈나봅니다.
간만에 춘천닭갈비집을 갔습니다.

이번으로 두번째~
저번에는 민식이가 얌전히 있었는데...

이번에는 본인이 벌써 부터 신났습니다.

닭갈비가 지글지글 익혀지고 있는동안 주걱들고 자기가 요리한다고 신났네요~~
아마도 동생에게 자기가 요리를 해주고 싶나봅니다.

민식이 덕분에 맛있는 닭갈비요리를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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