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29일 금요일

[핸드폰] 애니콜 SPH-V6900 문근영 폰



아내의 핸드폰이 민식이의 적극적 개입으로 인하여~ 상태가 썩 좋지 못해져서,
멋진걸로 하나 샀습니다.
(아내는 나의 새로운 핸드폰을 사기위해서 사주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지만, 문근영폰의 디자인이 그냥 넘어가는군요^^)

문근영폰~~~ 뭐 별다른 설명이 있나요?

디자인도 좋고~ 좋네요~~~

아내에게 문근영폰(sph-v6900)을 사진 이유중의 하나가 디자인도 디자인이었지만, 바로 블루투스 기능때문 이었다.

ap(접속장치)를 전화선에 연결하면, ap가 연결되는 범위내에서는 핸드폰이 바로 무선전화기의 역할을 하는것이다.

핸드폰을 구매한지 어언 2주째..

전화국으로 전화를 해서, AP를 보내달라고 했다.
단돈 1만원만 내면.. 10만원이 넘는 장비를 떡하니 같다준다...

너무 너무 좋다...

집에다가 설치를 하고, V6900 핸드폰의 블루투스 기능을 설정하고 연결을 했다..

아내의 핸드폰으로 전화를 함에도 집전화를 사용하는 그 기쁨이란... 정말 좋다..

그래서 기분 내킨김에 3~4개 사서 이곳저곳에 설치하려고 했으나...

핸드폰에서 ap를 자동으로 잡아주는것이 아니고, AP고유번호를 설정을 해주면 그 AP로 접속하기때문에 장소가 바뀐다면 다시 세팅을 해야하므로.. 그냥 하나로 만족하기로 했다..

핸드폰의 사용법은 똑같다..

집에서 핸드폰을 들고, 전화할때도 집전화 요금...
외부에서 집으로 전화가 오면 무선전화기처럼 핸드폰으로 그냥 받으면 되고...

정말 좋다. 아자~~~

IT의 대표주자! 대한민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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