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3월 8일 목요일

인터넷으로 즐기는 노래방... 그리고 노래하는 Rosy~



저녁시간에 와인한잔을 곁들인 스테이크를 먹고나면 가끔씩 노래방이 생각납니다.

그래서 생각해보니, 인터넷 서비스중에 노래방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검색해봤더니.. 물론 있더군요..

Ziller에 유료회원가입했습니다. 한달에 3천원... 무제한 이용가능...

마이크가 부실한 관계로 가전제품 전문점인 'Dick&Smith'에 가서 적당한 마이크 하나 사왔습니다.

마이크 연결해서 곡선곡하고 노래를 불러봤습니다.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베이스 마이크가 아닌관계로, 조금 어색하네요. 노래방에서의 꽝꽝 때려주는 맛이 부족하다 보니..

그래도 그냥 아쉬운데로 한번씩 사용하고 있습니다.

노래 가사가 나오다 보니, 아들의 한글 빨리 읽기 능력에도 도움이 되는듯 합니다.

댓글 2개:

  1. 내복사진이야? 넘 귀여버~ 저 볼살은 언제나 빠질라나?

    그래도 머리도 많이 길고 큰 것 같아...

    뭐든지 하겠다고 하는게 너무 귀여워*^^*

    답글삭제
  2. 무슨 노래를 부르는 걸까? ㅋㅋ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