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26일 월요일

로지가 만든 레고 작품~

오빠가 레고를 하고 있으면 로지는 옆에서 자기만의 작품세계에 빠지곤 하지요~
뚝딱 뚝딱해서 만들어낸 작품을 가지고, 엄마 머리를 자꾸 매만집니다.

뭐냐고 물어보니.. '드라이~' 라고 합니다. 너무 깜직하지 않습니까?

(짧은 쪽을 손으로 잡으면 총이 되고, 반대로 긴쪽을 잡으면 드라이어가 됩니다.
한글 공부를 하면서 '문' 글자를 공부할때, 거꾸로 하면 '곰' 이 된다는걸 배우고 난후로 뒤집는걸 좋아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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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1. 저 작품 말고도 여러개가 있는데...

    조립도를 안보고 나름 상상해가며 만드는데 오빠랑은 또 다른 모습이더군요...^^

    데니얼은 이나이때 쌓기 놀이 밖에 못했는데 로지가 좀더 손재주가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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