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1월 20일 토요일

검도 2단 승단 심사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 거의 눈이 감긴 두사람...]



[심사를 보는 사람들인지.. 관람하러 오는 사람들인지..]



[아직까지 자고 있는 두사람...]



[실기심사를 무사히 통과하고,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습니다.]



[동국이형은 아직도 졸린듯한 분위기입니다.]



[조승룡선생님께서 직접 지도를 받았지요^^]



[조승룡선생님이 보시는 앞에서 본연습을~~~]



[자세를 잡는 두사람]



[앗.. 이제는 주위의 사람까지 저희를 바라보는군요]



[역시나.. 지적 당하고 있습니다.]



[연습끝나고, 자세를 한번 잡아봅니다.]



[초조하게 본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2단 승단심사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막상 심사를 위해서 칼을 딱 맞추면.. 머리가 텅빈듯합니다.
무념무상의 상황... 그냥 몸에 익은데로 그대로 손이 움직이고, 칼이 움직이고, 발이 따라가고..
평상시에 몸에 익숙하게 해두어야만 심사때 유용하지, 갑자기 벼락치기는 도움이 안될것 같습니다.

이날 응원해주신 덕화원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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