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난감...
무수한 시험을 치뤄왔지만... 이런 난감한 경우가...
허허..
문제80문항 주어진시간 80분...
객관식5지선다형...
강사말에... 갑,을,병 이 나오면~ 넘어가라해서, 명심했건만...
허거덩...
문제의 민법의 2/3가 갑을병이 등장하는 문제임...
60문제나 간신히 읽었나(푼게 아니고 읽은 수준임...)
감독관이 10분남았단다...
언능 마킹하고 한 3~4문제 더 읽고나니...
띵동댕~~~ 하면서 종이 울린다..
당황스럽다...
내 이렇게 시간 부족해본 시험은 처음이다..
평균에 못미칠지... 과락을 당할지...
내년을 차근차근 준비해야겠구만...
이런 당황~~~
------
2차시험은 준비안했지만.. 그냥 경험차원에서 참가만 할까 한다..
문제한번씩 읽어보고 가야지...
그럼 2차보러갑니다. --;
이번엔 모의고사 봤다고 생각하세요...
답글삭제아자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