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15일 금요일

Bathurst Airport

호주라는 나라가 워낙 크다 보니까, 비행기 문화가 발달한듯 합니다.

그래서 적당히 큰 중소도시에는 비행장이 위치해 있습니다.
Bathurst 에도 역시 비행장이 있습니다. 우리집에서 차로 10분정도를 가면 나타나지요~

비행장이라고 해서 커다른 보잉 747 비행기가 정기적으로운행하는건 아니고, 쎄스낙같은 소형비행기들이 비정기적으로 시드니로 운행을 하고 있으며, 비행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비행기를 보관하고 운행을 하는 장소입니다.
또한 비행기 조정을 가르쳐주는 학원도 있더군요. 얼핏보니, 조정관련해서, 라이센스 따는데 6000불 정도 드는것 같더라구요.

공항에는 개인소유와 공동소유, 회사소유의 여러가지 비행기들이 세워져있습니다.
또한 비행기 탑승하는곳은 비행장의 모든기능을 축소해서 만들었더군요.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댓글 2개:

  1. 다니엘 신났군 보름달도 휘엉청 잘 살아보자 하나님께 감사 하면서

    답글삭제
  2. @아빠가 - 2006/12/15 11:11
    아버님 이제 뎃글을 멋지게 다시는군요~ 점점 컴퓨터 실력이 향상하시는듯 합니다.^^



    Daniel 은 요즘 물만난 물고기입니다. 하루종일 신나게 놀고 있습니다. 오전에는 매일 수영장을 다니며 물놀이를 하고 있으며 오후에는 신나게 뛰어나니고, 자기전에는 나름대로 공부비슷한걸 하고 있습니다.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