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11일 월요일

Blue Mountain :: Echo Point

시드니에서 2시간거리에 있는 블루마운틴입니다.
블루마운티은 산맥처럼 아주 크게 형성되어져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관광객들은 '세자매봉'이 보이는 Echo Point 로 많은 사람이 오지요~

이곳에 오기 위해서는 시드니에서 관광버스를 많이 이용하고, 한국에서 오는 모든 패키지여행에 이곳 블루마운틴의 echo point 는 포함 되어져 있습니다.

저희는 차를 가지고 갔지요. 주차비가 대략 10불정도 나오는것 같습니다. 관광명소이다보니, 한국인들이 1/3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간만에 많은 한국인을 봤습니다.

시드니의 많은 관광명소(도심지 말고, 숲속같은곳)에는 파리가 엄청 많습니다. 참고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블루마운틴은 시드니에서 저희가 사는 곳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집에 오시는 분들은 오다가 간편하게 블루마운틴을 들려다 올 수가 있지요^^

도착했는데 갑자기 비가 억수같이 떨어지더군요. 기념품샵에서 잠깐 비를 피하고 있었더니, 조금 있다가 또 금방 멈추더군요.














댓글 9개:

  1. 어째 니네 얘들은 얼굴에 꼭 파리 한마리씩 붙여서 나오니?

    엄마 머리정리좀 해 드려라 전세계적으로 나가는 이마당에 엄마 헤어스타일 환상이다.ㅋㅋ^^

    준서 현서 많이컸구나 아주 의젓해졌어. 덩달이 하연이는 언니옆에서 신났구나.민스윽아 ~좀웃어보렴 풀장에선 신났더니 어째 졸리워 보인다. 아버지께서 사진 보시고 좋아 하신다. 사진 많이올리렴 잘들 지내라. 모두 보고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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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곳에서는 파리와 함께살아요..

    특히 블루 마운틴! 파리가 아주 최고더라구요 오셔서 실감해보세요...

    매일 매일 민식아빠가 열심히 올리고있으니 아버님 많이 보여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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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민식이 하연이는 벌과 친해서 파리가 벌이려니 하겠지만 준서현서는 파리라면 질색을 하는데...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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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준서 키 많이 컷네 ^.^ 전엔 몰랐는데 사진으로 보니까 많이 컷다 할머니 머리 죽여주시고요

    ㅎㅎ 재밌어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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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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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Anonymous - 2006/12/11 21:05
    누나가 엄마아빠랑 전화할때 그때 이야기를 해드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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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김영애 - 2006/12/11 15:59
    이젠 준서랑 현서도, 파리가 얼굴에 붙어도 별루 신경을 안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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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김영애 - 2006/12/11 11:06
    어머니는 이곳에 사시더니 머리 까만사람들이 이상해보이신다면서 염색하시는걸 거부하고 계심. 본인 머리가 외국인처럼 보인다고 좋아하고 계시니, 아마도 출국날까지도 염색은 안 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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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김태양 - 2006/12/11 17:13
    할머니 머리가 인터네셜널해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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