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를 잘하면, 새로운 기교를 해보려고 자꾸 노력하지요.
자주 만나는 사촌들과 놀면서 서로 서로 상대방보다 잘하려고 애쓰느라고 계속 노력하는거죠.
누가 잘하면 나도 잘해야되고, 새로운걸 연구해서 앞에서 자랑도 해야하고...
그래서 일반 줄넘기를 왠만큼 하면, 그다음은 교차 줄넘기...
한번은 하는데, Sunny 가 연속해서 두번을 하는바람에 아들도 반드시 두번이상을 해야한다고 한참 노력중입니다.
옆에서 보고 있으면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금방 쓰러질것 같아요..
얼굴 벌건거봐봐 ♥_♥
답글삭제사진으로 또 보니 내가 다힘들다..
자다가 낑낑대고 엄마한테 다리 주물러 달라하고...
아들아 좀 살살해라~~~~
데니얼 줄넘기 하면 할배다
답글삭제할배가 호주에 가면 가르처 줄게 많이 연습해.......
줄넘기 길이가 너무 길어 바닥에 걸리기가 쉽지.....
답글삭제정말정말 위대한 데니얼~~~훌라후프에 열심일때는 고모집이고 식당이고 가는데마다 훌라후프들고다니면서 연습하고 -그러다 어느식당에서 지적당하고- 요즘은 줄넘기에 열심인지라 고모집에올때 줄넘기들고와서 밥먹기전까지 연습하다 또 밥먹자마자 또연습들어가고^^ 다음엔 또 어떤걸로 우릴 감동시킬지 기대가됨^^데니얼 멋져버려~~~~
답글삭제@uni - 2008/08/21 13:35
답글삭제덕분에, 다리가 얼마나 단단한지, 주물러 주다보면, 너무 힘들어..
@피터 - 2008/08/21 14:28
답글삭제할아버지 오실때까지 기초체력 단련해놓고~
할아버지 오시면 고급기술단계로 넘어갈께요~~~
@피터 - 2008/08/21 14:30
답글삭제줄이 좀 긴거 같긴 하네요.. 근데, 줄 짧은걸 별루 안 좋아하네요..
@sophia - 2008/08/22 15:30
답글삭제그러게.. 하나 파고 들면 너무 집중을 해서 말이야..
지난번에는 양다리가 뻐근할정도로 하는바람에, 잠자면서 끙끙 거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