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3일 화요일

각국의 특징을 잘 표현한 호주 캔버라의 대사관 마을

캔버라는 호주의 수도 답게 각국의 대사관이 모여있습니다.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각 나라의 특징과 건축양식에 맞춰서 자국의 대사관을 만든 덕분에 멋진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대사관마을은 넓은 위치에 펼쳐저 있기 때문에 걸어서 하나씩 둘러보기에는 무더운 캔버라의 날씨아래에서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관광 버스가 있는것도 아니고..
차를 이용해서, 주변을 둘러보는게 편한 방법입니다.

쭉~ 둘러 봅시다~


네덜란드 대사관이네요~ 목축업의 나라답게 앞뜰에 모형 소를 갖다 두었군요

카나다 대사관입니다. 산림의 나라답게 멋진 나무들이 앞뜰을 장식하고 있네요

파푸아 뉴기니 대사관입니다.

브라질 대사관입니다. 그냥 국기만 펄럭이네요

싱가포르 대사관입니다. 그냥 깔끔하고 모던하네요.

중국 대사관입니다. 중국대사관은 엄청나게 큰 대지위에 여러채의 건물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호주에서 중국의 입지가 얼마나 큰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듯 합니다.

이집트 대사관이네요. 스핑크스랑 피라미드 같은거 하나 세워둬야 되는거 아닌가?

EU의 대사관처럼 보이는군요.

아일랜드 대사관이네요.

벨기엘 대사관입니다.

스웨덴 대사관으로 들어가는 문이군요.

폴란드 대사관이네요.

타이 대사관입니다.

대한민국 대사관입니다. 찾기가 쉽지 않네요. 여기 찾을라고 한참 돌아다녔습니다.
건물은 안에 있고, 대문만 멋지게 한국식으로 꾸며놓았군요~

대한민국 대사관 찾았으니, 이제 다 봤네요^^
나라를 확인하지 못한 다양한 대사관을 마지막으로 더 첨부합니다.
시간과 체력이 되시는분은 직접 걸어서 자세히 보시기 바랍니다.











댓글 1개:

  1. 서울은 디자인도시다 뭐다 하면서 남의나라 꺼 따라나 하지말고 한국식 건물이나 짓지...볼것없다면서 콘크리트 건물짓고 거기에있는 문화재 파괴하는 이상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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