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8월 1일 금요일

[2003여름휴가 : 강원도] 3일차 - 용대리계곡

2박 3일의 마지막 날입니다.

서울로 돌아오는 길의 중간에 있는 용대리 계곡이 마지막 여행지입니다.

용대리계곡은 설악산의 서쪽 끝자락에 있는 곳으로 46번 국도를 타고 오다보면 길가에 바로 있어서 찾기 편해요.
작년까지만 해도, 아무것도 없었는데, 이번에는 어떤 업자가 휴양소처럼 멋지게 해놨더군요.
주차장시설에 수도시설 등등을 해놓고 텐트한동 설치하는데 한나절은 5천원 1박은 1만원의 요금을 받더군요..


[계곡옆에 텐트를 치고, 점심은 사발면과 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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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들은 그늘밑에서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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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물이 유유히 흘러서 매형이 auction에서 15천원 주고산 고무보트를 타고 레프팅(?)을 즐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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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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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대리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3시정도에 출발했나봅니다.

강원도에서 집까지 오는 길은 많이 막혔습니다.

이상으로 2박3일간의 여름휴가이야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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