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3월 28일 월요일

☆☆ 하연이의 탄생~ ☆☆

[2005년 3월 29일 오전 8시 49분 2.68Kg으로 태어난 아름다운 공주님~ 하연이]


전날 저녁.. 보스턴산부인과에 입원해서, 저녁먹고 아침일 밝았습니다.

8시 30분~ 아내가 분만실로 들어갔습니다.
아이가 정상위치가 아닌 거꾸로 있어서, 부득이 하게 제왕절개의 방법을 사용합니다.

남들 다하는 분만방법이지만.. 그래도 마음한구석에는 불안한 마음이 조금 남아있네요..

시간이 지나고... 8시 49분.. 둘째아이가 출생했습니다. 예쁜 공주님이 탄생했습니다.

산모도 아이도 모두 건강하다고 합니다.

아이와 아내를 위해서 기도해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건강한 아이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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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실앞에서 둘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민식이도 둘째가 궁금한지 문앞에서 '하연이~ 하연이~' 하며 하연이를 기다리고 있네요..]




[드디어 분만실 문이 열리고~ 하연이가 짠~ 하고 나타났습니다.]




[민식이는 오빠가 된게 신기한듯.. 어리둥절한 표정이군요^^]




[하연이가 세상과 인사를 하면서 민식오빠에게 주는 선물입니다. 뭘까요?]




[하연이의 선물은 '모양찍기'이네요~ 민식이가 너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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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직후~ 하연이가 신생아실에서 모습을 대중에게 공개했습니다~


















댓글 30개:

  1. <a href=http://www.e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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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찬아~ 정말 축하한다..

    하연이 넘 귀엽고 이뿌게생겼다.

    산모랑 아기모두 건강한거지?

    한동안 정신없겠네.

    두아이의 부모가 된다는게 보통힘든게 아닐텐테...어깨가 더 무거워졌네.. 민식이도 이쁜동생 생겨서 좋겠다.

    이쁜사진 많이찍어서 올려라.

    민식엄마도 몸조리 잘하고 축하한다고 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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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a href=http://www.e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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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형 정말 축하드려요!



    형의 분신능력에 다시 한번 감탄합니다.



    애기 너무 귀엽네요. 민식이도 동생 생겨서 좋겠어요. 민식이가 하연이를 어떤 생각으로 봤을까요?!



    아마 신기하게 생각했을거에요. 민식이도 직책이 하나 더 늘었네요. 좋겠다!



    하연이라는 애기이름 너무 이쁘네요. 나중에 꼭 업고 오세요^^



    정말 축하드리고요, 애기 이름 만큼이나 이쁘고 아름답게 잘 자라길 축원드립니다.



    형!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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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a href=http://www.eco.pe.kr target=_blank>http://www.eco.pe.kr</a>



    오빠~ 넘추카드려여~^^

    왜 이렇게 부러운지~~ㅋㅋㅋ

    경인제 때 언니 뱃속에 있던 애기가 드뎌 세상에 나왔군여~~^^

    나중에 꼭 실물로 보여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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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a href=http://www.eco.pe.kr target=_blank>http://www.eco.pe.kr</a>



    축하해요 형^^담에 꼭 보여주셔야 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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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a href=http://www.eco.pe.kr target=_blank>http://www.eco.pe.kr</a>



    축하 드립니다. 여동생이 하나 생겼네요. 25살 차이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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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a href=http://www.e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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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찬아 축하해......

    누굴 닮았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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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a href=http://www.eco.pe.kr target=_blank>http://www.eco.pe.kr</a>



    "김.하.연."의 탄생을 추카 추카 추카해~~~~

    3월29일 아주 멋진날에 태어났네.....

    (나랑 띠동갑에...생일도 같네..... 참, 희한하네......^^;)

    정말 추카해

    하연이 건강하게 잘 자라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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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a href=http://www.eco.pe.kr target=_blank>http://www.eco.pe.kr</a>



    형 감축드립니다 이름이 하연 이에요? 와 이뻐요

    하연아~ 좀 크면 오빠한테 와~ 밥사줄꼐~;;

    정말 축하드리고 행복하세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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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a href=http://www.eco.pe.kr target=_blank>http://www.eco.pe.kr</a>



    우와아~~축하드립니다~

    한번 보고싶어요~

    건강하고 이뿌게 자라라 하연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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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a href=http://www.eco.pe.kr target=_blank>http://www.eco.pe.kr</a>



    축하드려용~!! 우와~~!!

    애기 정말 예뻐요...ㅎㅎ

    아기이름은 하연이에요??ㅎㅎ

    이름도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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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a href=http://www.e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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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아~~부럽다.

    두 아이의 아빠가 되셨네요..존경

    아빠이기 이전에 좋은 남편의 모습으로 사는 형의 모습이 정말 멋지네요.

    나도 빨리 따라 잡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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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a href=http://www.eco.pe.kr target=_blank>http://www.eco.pe.kr</a>



    이름도 이쁘네요! ^^

    저도 딸생기면 이름을 하연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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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손현수 : 덕화원2005년 4월 12일 오후 2:36

    축하드립니다!!!!!!!!!!!!!!!!!!!!!!!!!!!! ^^ 오~~~ 한턱 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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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임토우 : 덕화원2005년 4월 12일 오후 2:36

    정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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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진심으로 축하드려요~~~^^ㅊㅋㅊㅋㅊㅋ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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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이태연 : 덕화원2005년 4월 12일 오후 2:37

    와우!!! ㅊㅋ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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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박지연 : 덕화원2005년 4월 12일 오후 2:37

    오랜만에 들어오니까 ~ 예쁜애기가 태어났네여~^0^

    "넘" 추카해여~"추카추카"

    산모님은 건강하시죠.^^

    예쁘여~ 아주 예쁘게 잘 키우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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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이승문 : 심우회2005년 4월 12일 오후 2:38

    둘째의 출산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같은 4월달이 아니군.. 고생한 제수씨한테도 축하한다고 전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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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김재학 : 심우회2005년 4월 12일 오후 2:38

    간호사언니 내가 아는 여자랑 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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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김기만 : 심우회2005년 4월 12일 오후 2:38

    하연아 반갑다... ㅋㅋ

    이쁘고 씩씩하게 성장해라.

    영찬, 글고 고생한 재수씨,,, 축하합니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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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박동준 : 심우회2005년 4월 12일 오후 2:39

    어머...낳았구나...

    이뿌게 생겼다...어쩜 갓난 애기가 저리도 똘망똘망 하냐...

    진짜 추카한다...

    부자가 된느낌이겠구나...부럽군...

    나도 이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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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안명섭 : 하나로2005년 4월 12일 오후 2:41

    민식이 아빠!

    축하해요.

    민식이 엄마 고생이 많았을텐데..

    빨리 회복되길 바라며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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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배영준 : 하나로2005년 4월 12일 오후 2:42

    축하해

    모두 건강하게 잘살기 바래

    민식 아범 입이 너무 &#52255;어지는것 아니야?

    다시한번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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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임영미 : 하나로2005년 4월 12일 오후 2:42

    오모~~~~~!!

    넘넘 이뻐~~~

    민식이 많이 닮은것같애....

    축해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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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축하해..

    두 공주님 모두 건강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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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손영찬 : 하나로2005년 4월 12일 오후 2:42

    축하합니다.

    유니게 수고많았다.

    진심으로 축하하고 행복이 넘치는 가정되기를 기도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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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축하해요...^^

    너무나도 이쁘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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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조광훈 : 하나로2005년 4월 12일 오후 2:43

    어머나~~~아가 넘 이뿌다,,,

    추카.....추카~~~,,,,

    민식이랑 넘 닮은듯~~

    유니게....고생했다.... 몸 조리 잘 하고....

    행복한 가정 되기 바래여~~,,,

    다시한번 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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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송기향 : 하나로2005년 4월 12일 오후 2:43

    유니게 축하해요!!!

    공주라구요

    넘넘 예쁘다 건강하게 잘키우세요

    엄마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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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민식이가 클 수록 엄마 닮아가네. 바람직한 현상이다.



    하연이 잘 들어라! 인생은 투쟁의 연속이다! 강하게! 강하게! 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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