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3월 9일 수요일

[TV 안보기 프로젝트 #2] TV스크린에 암막을 치다.






시작 하루째..

마트에서 벽에 붙이는 스티커가 부칠만한곳이 마땅치않던 차에.. 이제는 쓸모없어진 TV화면앞에, 벽에붙히는 스티커종이를 부쳤다.

마지막으로로 보기로 했던, 슬픈연가랑, 영웅시대도 못보게되었다고, 아내가 좋아한다.

TV화면이 없어지니 민식이도 TV를 안찾는듯 하다.

공간활용도 하고, TV와의 거리도 두고.. 1석 2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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