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서,현서랑 같이 갔다왔습니다.
수학을 재미있고 알기쉽게 원리를 설명해준다하더군요..
뭐, 아이들이 너무 어려서, 큰거를 바라고 같건 아니고, 그냥 한번 가봤습니다.
가격이 만만치가 않더군요.. 1인당 8천원인가? 했던거 같네요~
자세히 설명을 해주는 MP3 를 대여해주고 있는데, 아이들이 들으면 좋을듯 합니다.
한번 시험삼아 빌려보긴 했는데.. 저에게는 별루 덜 유용했습니다.
대상은 대략... 초등학생 이상에게 괜찮을듯 합니다.
우리아이들은 너무 어려서... 그냥 휙 둘러보고만 왔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멋지네요~
45도 각도로 직선으로 떨어지는것이 더 빠를까.. 움직이는 거리는 더 길지만, 원을 그리면서 내려오는게 더 빠를까요?
저는 45도 각도가 더 빠른줄 알았는데, 원모양이 가속도가 붙어서 더 빠르게 내려오더군요..
공으로 테스트 해보고, 미끄럼틀에서도 직접 테스트가 가능합니다.
단.. 얘들이 너무 어리면, 그냥 단순한 미끄럼틀이 되고 말지요..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조각 만들기 코너~
아치를 직접 쌓아볼 수 있습니다. 순서대로 블럭을 놓고, 그걸 세우면 멋진 아치가 완성되지요~
기타 다양한 수학과 관련된 기구들이 있더군요..
토요일 일찍 갔더니, 사람도 없고 한적하니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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