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월 26일 일요일

내가 정착할 마을..

베트남을 거쳐서 호주에 도착한지 어언 5일이 넘어가는듯 합니다.

현지생활을 위해서 이런저런 준비를 하면서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모두들 잘들 살고 계시지요?

이곳 인터넷 환경도 썩 좋은 편도 아니고 하루종일 아이들과 있다보니, 접속할 시간이 잘 나질 않는군요~

저는 아주 아주 즐거운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첨부한 사진은 제가 정착할 마을 입니다.

댓글 6개:

  1. 아름답고 아이들 키우기 좋은곳 같네요 .좋으시겠네요. 저희 이번주 목요일날 출발하는데 사시는 곳 주소랑 전화번호좀 알려주세요 혹시 한국에서 필요한 것 있으면 알려주세요 준비해 갈께요. 20일 후에 나 만나겠네요. 연락바랍니다.

    asella7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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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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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참 평화로워 보이고 좋네요. 이곳에서 형이 바라는 이쁘고 건강한 가정 이뤄가길 바랄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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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영찬아 네가 호주에 도착을 했을텐데 어찌 지내는지 궁금해서 함 들어와 봤다네

    알런지 모르겠는데 naver.com 에서 "100일 호주" 라고 검색하면 네가 올린 호주 여행글이 검색된다네..



    하여간 도착해서 지금(12/02 토)쯤 너와 네 가족이 정착할 마을에 도착해서 짐풀고 하느라 정신 없겠지.. 밥은 잘 먹고 댕기냐



    여기 처음 와보는데 메뉴가 많고 복잡하다 점차 익숙해 지겠지..



    그저께는 서울에 눈이 왔다네... 여기 소식(아지랄, 발등)이 궁금하다면 나도 내가 찍은 사진들을

    여기에 올리고 싶은데.. 원래 그런짓 안하는데 이제는 하고 싶은 것이...



    12월 중순에 고갱이 모임도 하면 사진 찍어서 올려주마..



    그럼 밥 잘먹고 댕겨라...또 들어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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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영찬아, 잘 도착해서 지내고 있는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되는구나.

    다니엘과 로지 라고 했던가 너무보고싶다 . 우리 민식이 하연이 현서랑 그림그리는 모습이 너무 정겹다. 엄마는 건강 하시니? 엄마 안계시는 빈자리가 크다.살림하랴 직장다니랴 정신없다. 유니게는 호주생활이 적응 된다니 아뭏든 모두들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란다. 준서네는 정신이 없겠다 대식구 접대하느라....^^ㅎㅎ예쁜 사진 많이 올려주고 잘 지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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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고갱이 모임은 잘하고있는겨? 고갱이 홈피에 신경써서 소식이 좀 올려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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