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9월 8일 토요일

Bathurst Presbyterian Church Camp : Bush Walking

Church Camp 의 일정중 하나로 2~3시간 자유시간이 있습니다.
이시간에 각자가 편하게 시간을 보내는것입니다.
일정이 짜여지지도 않았고, 행사가 준비되어지지도 않았지만, 삼삼오오 짝을이루어서 자기가 좋아하는 쪽으로 흘러갑니다.
일부는 쑈핑센터.. 일부는 부시워킹.. 일부는 산책.. 일부는 담화..

저는 부시워킹을 하기로 했습니다.

부시워킹은 부시(산림)+워킹(걷다) 으로써.. 울창한 산속을 걷는것입니다.
호주에서 아주 일상화된 행위이지요.
많은 사람들이 좋은 라인을 개발해서, 좁은 오솔길을 따라서 조금은 가파르고 미끄러운 길을 따라서 걸으면 됩니다.

사진기만 달랑들고 여러명이 함께 출발을 했습니다. 시간관계상 적당한곳까지 차를 타고 가서 부시워킹이 시작되는곳에 차를 주차시키고, 대략 1시간 30분 정도 걸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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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1. 자연은 이곳이 아름다운가봐



    긴 사다리 위엔 동굴같고



    외로히 서 있는자는 보초병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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