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rch Family 중 한사람인 케런가족이 저희가족을 저녁식사 초대를 했습니다.
공교롭게도 1월1일인 덕분에 그냥 신년파티로 저희끼리 명명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케런집은 마을에서 대략 15분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상당히 큰 대지에 집이 있습니다.
집은 현재 가건물로 집을 지었고, 그앞에 새롭게 집을 지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뻥뚫린 시야~ 넓은 아이들 놀이공간~ 정말 좋더군요~
5시 이전에 모였는데, 저녁식사는 8시.. 헤어진 시간은 11시..
음료마시면서 이야기하며 3시간.. 밥먹으며 1시간.. 디저트와 차 마시면서 다시 2시간..
아주 전형적인 호주식 저녁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여유로워보여서 넘 좋다~~ ^^
답글삭제가고싶어~~ㅋ
@권소희 - 2008/01/11 19:15
답글삭제빨리와 아이들 학교 가기전에 한번와야지 학교다니면 오고싶어도 한국 교육현실상 오기가 힘들잖아..
윤정언니네랑 같이와 아빠들도 같이 오면 좋은데 여름 휴가를 가지고 비수기때 함와...
데니얼은 놀란 토끼눈
답글삭제영찬이 얼굴도 2컷이 올랐네
몇 가정이 초대 받았나봐
@아바이 - 2008/01/13 16:50
답글삭제4가정 초대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