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식이가 빡빡이가 되었습니다.
머리카락이 따로따로 빠지는 바람에 조금 이상했는데(특히 사진찍으면 상태가 많이 별루라서^^) 미용실경력(?)이 있는 둘째누나가 직접 바리깡을 들고 민식이의 머리를 잘라주었습니다.
여느아이랑 비슷하게 귀찮은지 머리깍는 내내 민식이는 칭얼대더군요...
머리 깍다가 땀을 흘려서, 다시 목욕시키고~ 말려서 마져 깍고...
머리 깍고 나니까~ 처음에는 어색하더군요^^
민식이가 아닌거 같기도 하고....
계속 보고 있으니 적응되는군요^^
빡빡이가 된 민식이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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